지금까지의 다른 수행은 뿌리를 찾지 못하고 주변을 계속 빙빙 돌고만 있음을 알았습니다
혜라엄마의 세션은 저에게 신의 한수 였습니다
두려움의 뿌리를 치유해 주시고 너무나 가벼운 마음을 제게 주셨습니다
혜라엄마가 세션중에 자꾸만 주저앉는 저에게 아가야~! 힘들어도 일어나야해~! 하시며 저를 일으켜 주시는 목소리는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한없이 사랑받는 따스한 목소리였습니다
아직도 그 목소리가 제 귀가에서 계속 들려옵니다
세션중 주저앉는 저를 계속 일으켜 주시는 혜라엄마를 생각하니 내가 너를 지켜주고 일으켜 줄테니 절대로 수행을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로 와 닿았습니다
혜라엄마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함께 도와주신 스텝분들과 도반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체마을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자주 가도록 마음 먹었으니 우주가 알아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