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아 놀자는 기적의 수행,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네요

가가호호 2022-10-17 16:55

영체마을 갔다온
 
오늘 바로
 
제 능력이 변하는걸 느꼈습니다.
 
 
 
1) 소통을 못하는 사람인데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상황이 보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될지 / 
 
3) 머리로 알아도 말과 행동이 안나왔거든요.
 
 
버림받을까봐 겁이나서
상황과 상관없는
 
말과 행동, 선택을 했었습니다.
 
 
 
 
아 이게 글로 정말 설명이 안되고요.
 
자기계발하는 강의, 운동 같은거로도 설명할수 없는
 
현실이 진짜 바뀌네요 ...
 
 
 
내 무의식을 느끼고 인정하면서 
 
제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제가 무슨 느낌이 올라오는건지 파악이 안되어요
 
걍 왼쪽 신장쪽이 진짜 아프고, 심하면 왼쪽등, 가슴까지 올라가는?
 
 
무슨 마음인지 언어로 설명은 안되어서
도반님들에게 물어물어가면서 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다들
 
 
의존하는 아가 마음이란게 있더라구요.
 
 
아프긴하지만 느끼는게 이상하게 전 너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아직 깊게 가질 않아서 겠죠?
암튼 현실이 아니라 제 안에 내면을 바꿔야되는데
현실이 바뀌는게 사실 아직 재밌습니다.
 
 
 
도와주신 혜라님, 스탭분들, 도반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느껴지는 느낌이 현실이 바뀌는 즐거움에 빠져서 무의식 바라보는걸 잊을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많이 바뀌어서 어머니도 영체마을에 모셔왔으면 좋겠습니다.
 
끝나고 느껴보니 같은 도반이셨던 윤종님 명자님이 저희 어머니랑 같은 힘듦을 겪으셨던거 같더라구요
 
 
처음 수행인데도
 
솔라님과 스탭님들이 말해준대로,
 
어머니가 제눈에서 바뀌어 보여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ㅜㅜ
 
어여 변하고 싶습니다 ~ 영체마을 도반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