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늦게 올리는 무시하고 미루는 게으름을 참회하며 후기 올립니다.
5년전 사랑섹션으로 미움이 사랑이라는 혜라님의
사랑을 받고 저의 마음공부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무식해서 영체마을이 마음을 보는곳인지도 모르고 "이왕 죽더라도 알고나 죽자"마음으로
그냥 처들어간 무지 덩어리였습니다.
무식함이 부끄럽고 참회하기도 하고, 또 무식했던 나에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마음을 알고 느끼니 제가 얼마나 비열한 수치덩어리였는지 알아가며, "이왕 태어난거
나도 받은것만이라도 주고 가자" 싶어서
혜라님 부여잡고 공부하다 보니 저의 수치와미움으로 헤체되었던 가족들이 이제는
하하호호 !! 행복한 마음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는 서방님과의 관계도 끈끈해지고 있습니다.
무능함에 수행비가 없어 5년을 영상으로만 혜라님말씀 뻐에 세기려 노력해서인지
서방님이 이번 수행을 보내주었습니다.
큰 선물에 인정받는것같아 또 울고^^
혹시나 저처럼 무식한 마음으로 세상천지모르고
터지고 있는 아픈분들 무식하게 영체마을에
입문해보시길 진심으로 강추드립니다.
선조님과 부모님들의 아픔이 나였고
그분들의 사랑이 나였음을 알게되면서
뜨거운 감사로 주신 시간 주는마음 키워서
저도 혜라님 닮은 제자가 되고싶습니다.
영체마을 도반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도 건강하시고 성장하는 우리들을 칭찬해주는 기쁜 시간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