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이 단어야 말로 한 인간의 행복과 연관된 아주 중요한 단어가 아닐까 생각되어지는데요~
제 인생도 이 자존감이 너무 낮아 병원진단만 받지 않았지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체마을 수행을 통해 제 자존감을 조금씩 찾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향상 되어 이제는 우울증 증세가 많이 사라졌지만
제 자존감이 어느 정도 향상 되었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어 이번 자존감 클래스에 참가해 보았답니다.^^
5~6명이 소규모로 분위기 좋은룸에서 스텝님이 편안하게 진행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들을 들여다 보고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가장 싫어 하는 나의 모습, 내가 들은 말들 중 가장 상처 되는 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모습, 내가 가장 들은 최고의 칭찬에 대해 적고 서로 공감 소통을 했는데요.
이런 활동들을 통해 전체적으로 느낀점은 질문에 대해 빨리 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것을 보며 여전히 내가 내 마음들을 아직도 잘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모습보다 싫어하는 모습이 참 많이도 떠오르는 걸 보면서 여전히 내가 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런데 오히려 상처되는 말들은 쉽게 떠오르지 않는 것에서 내가 여전히 내가 받은 아픔이 수치스러워 아직도 많이 버리고 있다는 걸 한번 더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스스로 기억버리기를 통해 내가 아팠던 떄로 돌아가 아픔을 더 많이 청산해야 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모습과 내가 들은 최고의 칭찬 이런 것에 대해서는 예전보다는 좀더 자신감 있게 받아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가 저의 좋은점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앞으로 스스로 좀더 나를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게 되어 또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 함께 소통하니 내가 인식하지 못헀던 마음들을 또 알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 내 모습이라 마음 아팠지만 함께 아파하고 또 함께 인정해 주니 같이 행복해져 넘넘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평소 수행을 통해서는 내가 보기 싫은 모습을 인지하는데 집중헀다면 이 자존감 클래스를 통해서는 나의 좋은 모습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통해 진짜 자존감 넘 업된듯~~^^
아주 편안하게 이 시간 이끌어 주신 세찬 스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여 얘기 나누어 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같은 에너지라 모였겠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만 순수한게 아니라 그시간 함께한 모두가 순수한 분들이셨네요~~
전 또 나만 순수하다고 우쭐우쭐~
예전에는 순수함이 바보 같다고 극강으로 거부했는데 이제는 순수함이 우월하다고 개집착했네요 ㅋㅋ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인데~~
아무튼 자존감을 향상하고 싶은신분들~특히 부모님, 선생님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과 교사의 자존감이 높아야 자녀과 학생들을 자존감 높게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대화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니 오셔서 배워가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견성회원분들도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점검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꼭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