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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처음으로 보람찬 추석 연휴를 보내며..

곰돌이 2017-10-11 00:00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10월달 자운선가 여행은 나의 동반자 권유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무척이나 의미 있는 추석 연휴를 지내게 되어서 맘이 행복했고 아직까지도 내 맘 속에 여운이 맴돌며 삶이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동반자의 미소는 4분기 이후 아니...여행한 4박5일 이후 더 섹시해지고 행복한 느낌을 받아 이 느낌을 내 주관적으로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맘이 포근해 지는 기분이 드네요.. 퇴근시간이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ㅋ.ㅋ

 

 나의 동반자와 딸의 도움으로  추석 여행을 가게 되었으나 자운선가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 상경때 느낀 것은 여행이 아니었고  행복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산을 바라보며 가을을 느낄때에는 나는 왜 내 자신이 이렇게 지나간 생활에 대해서 관조를 한 적이 없었는지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나의 주위를 사랑할려고 했다는 깨달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나 자신의 살아온 여행에 대한 명상을 하다보니 내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고 불쌍하고 안타까운 맘이 드는 부모님, 동반자, 딸...이 때에는 그냥 마음이 이상하고 답답해서 가슴을 두드리게 되었고 또 강의를 들을 때에는 왜이리 어깨가 무겁고 아픈지...그냥 병이 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잘 때가 되면 왜 이리 숙면이 잘 되고 아침엔 그냥 그 시간때에 눈이 떠 지더라고요.

지리산이라서 그런건지...달과 별빛의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터가 좋은 건지는 몇일동안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도우미님, 푸드님과 마스터님을 통해 상담 내용을 머리가 아닌 맘으로 느끼니 모두가 그냥 좋다는 느낌으로 보게되었으며 이렇게 옆에서 조언과 기운을 공유해 주니 부자 같고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이 맘으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내가 한발 더 나아가고 회사의 문제가 된 사항들은 긍적적으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을 해 봤더니...제가 바로 "창조자"란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거 입니다.

그리고 많은 창조자 분들과 유대관계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더 힘이 납니다.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등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