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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0
계수 2009-06-23 21:59
안녕하세요 계수입니다.
장기체류를 하고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역시 지상세계 사람들 보면 시비분별을 하는구나 또 사람들이 부정적이게 세상을 바라 보고 있군아 하는 것이 보이네요.
저도 지상세게 일주일 동안 있으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요 첫째로 제 관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버지 관념이 보이더라고요 아버지가 뭘 생각하나 왜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행동하는게 보이더라고요..어제 대단히 큰 것을 낚은 것 같아요 예전에 아버지한테 그 말만 들으면 화 나고 욱하면서 슬픈 감정이 되게 올라왔는데 어제는 그 말 든고나니 아무런 감정 없더라고요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그것을 아버지한테 써먹었어요ㅋ 제 입장에서 한번 생각 해달라고 하시니 웃으더라고요 ㅋㅋ 또 예전에는 아버지가 말씀 하시면 인상 찌푸리시면서 말씀 하시는 모습이보기 싫고 했는데 이제 그런 것도 없어졌어요 아무런 감정 느낌 올라오지가 않아요 이제 그 모습을 보면 아버지가 귀엽고 웃겨요 누나가 항상 하는 말이 저한테 말 좀 천천히 해라고 하는데 그것을 찾았어요 그 이유가 아버지가 워낙 말씀을 빨리하시는 거에요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됀것같아요. 또 제가 말을 하면 앞뒤가 안 맞고 말을 하면 사람들이 말을 못 캐치 하는 상황을 봤어요 그것이 말을 너무 빨리하고 마음이 급하고 차분하지 안다는 것을 찾았어요 이제는 마음을 여유롭고 천천히 하고 편안하게 가지게 됐어요. 월례 사람은 그렇게 안되는데 부모님의 나쁜 습관 때문에 저절로 저도 모르게 됐나 봐요..정말 부모님의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자식이 이렇게 저렇게 변하는것 같아요. 저의 아버지는 불 같은 성격을 가지셔서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남에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저도 그렇게 살아온 것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많이 변했어요.
점차 점차 더 변하려고 열심히 수행 중이고요. 장기체류 하면서 관념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 지상세계나오니 조금은 밀리지만 많이는 밀리지가 않아요.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예전에는 같이 화나고 슬프게 느껴지고 흥분을 하는데 이제는 그런 것이 안 올라오고 그냥 아무런 느낌이 안 올라와요. 정말 수행을 하시면 우는 것이 정말 보약이 군아 정말 많이 느껴요 장기체류하면서 하루에 1번씩 우는데 그게 얼마나 보약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분노도 많이 없어졌고 슬픔과 외로움도 많이 없어졌어요 그렇게 하고 수행 방법도 같이하니 더욱더 좋아졌구요 모든 도반님들도 시간과 경제력이 생기시면 장기체류 꼭 추천 해주고 싶네요^^그리고 장기체류하면은 몸 수행이나 운동도하면서 관념을 많이 발견했어요 장기체류 하면 정말 자기가 몰랐던 관념들을 많이 발견하기 떄문에 정말로 좋은것 같아요^^*제가 지금 장기체류 해라고하는 목적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면은 이렇게 좋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있는것입니다 오해 없으면 좋겠네요^^
장기체류 같이 한 아름님,지민이,동현이.통날개구이님.신효정누나,젠마누나,안나누나,지설누나,피터형님,헤라선생님,자운님, 한 가족처럼 대해주신점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한 달 동안 있으면서 정도 많이 나누고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이렇게 떠나게 됐네요 다시 또 돌아오겠습니다. 이 수행법 절대로 끈 놓치 안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모두다 행복하고 풍요롭고 자유롭고 하는 날까지 화이팅! 모든 도반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