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잘 살수 있고 내마음에 평화를 주신 혜라엄마께 먼저 깊이 감사의 마음 전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렵니다.
매일아침 눈을 뜨면서 혜라님 동영상을 본후 나에게 맞는 "호" 를 틀고 출근을 합니다.
어제는 제 체험후기를 낭낭한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번 혜라님이 어떤분께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그분인가봅니다.
자궁에 냉이 많아서 자궁에 좋은 호를 들었는데 깨끗해졌고 환절기와 먼지,냄새 알러지로 늘 콧물을
줄줄 흘리고 풀다보면 코가 헐고 아팠는데 비염에 좋은 "호' 소리 들으니 사라졌습니다.
지난 마음쇼에 아토피가 좋아진 아들이 영체를 알아차렸는지 멀리서 그시간에 맟추어 집에 도착해서
함께 볼 수 있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아픈마음 인정하며 영체께 감사의 눈물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딸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싶어 마깨명 다녀온게 제겐 얼마나 큰 은혜고 축복인지 감사할뿐입니다.
동생에게 빼앗긴 마음으로 아파하던 딸이 경매하는 첫날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2번째 경매하는 날 결국 딸이 혜라님 옷을 당첨받고는 얼마나 기쁘고 뿌듯해하던지
덩달아 저도 기뻤고 아가창단식날도 문제를 맟추며 또하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딸과 같이 아가회원인데 저보고 맨날 주기만 하고 빼앗지 못하냐며 빨리 뺏어보라고 하네요. ㅎㅎ
자신감이 뿜뿜 나오는 딸이 앞으로도 뺏기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아침 혜라님 동영상을 보며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결혼후 정말 많이 힘들고 지칠때 늘 말씀하시던 이야기를 혜라님이 해주셔서요.
아픔을 인정하고 모든것을 영체께 맡기라고 엄마가 늘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잘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던것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영체를 그렇게 강조하시던 엄마의 간절함을 이제야 헤라엄마를 통해 절절히 느낍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내마음속에 허전한 빈자리를 혜라엄마가 채워주시네요.
나를 낳아주신 엄마, 내마음을 낳아주신 혜라엄마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 주위분들께 혜라엄마의 사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감사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 혜라엄마는 "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