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겉으론 아닌 척해도 마음은 항상 눈치 보며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여자라서 이래서 저래서 등등 이유를 붙이며
저를 수치 주고 그 두려움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바보 처럼 살았던 이 마음이 제일 아픈 저는
이 그림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그림 구매 후 이유 없이 든든하고 자신감도 넘쳐졌습니다
이직할 회사 면접에서 저를 표현할 때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고 그런 제 모습에 놀랐습니다
또 제가 평소에 하는 말들이나 표현들이 당차진 것 같다고 느낍니다
일을 할 때도 적극적으로 일하게 되고
나를 펼치고 표현하며 살고 싶다는 제 욕망이 두려움에 힘을 못쓰다가
그림을 사고 나서 “ 이제 모든지 할 수 있다”라는 희망과 자신감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오직 남자 사랑받고 결혼하고 애 낳고 희생하고 그렇게 사는 게 여자의 삶인 줄 알았는데 그림을 통해서 사실 나라는 사람은 눈치 보지 않고 나를 표현하고 나를 드러내면서 당차게 앞을 나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알게 되어서 기적이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왼쪽은 그림 구매 전 상태(주인이 없을 때 )이고
오른 쪽은 제가 그림 집사가 된 후 입니다
금빛이 빛나고 아주 멋있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