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따라 그간 살면서 맘을 얼마나 버려왔는지 얼마나 사람들을 무시하고 수치주며다녔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옛날엔 그런제가 전혀보이지않아 언제나 피해자라고만 느꼈는데 이제보니 준대로 받고있더라고요
내가 수치주지않고 있는그대로 표현하고 드러내면 다른사람도 그냥 받아들이고 아무렇지않던데 이전엔 그걸모르고 남탓만했었어요
같은상황 다른 제 태도에 많이 놀라고 그래서 더더욱 지금의 현실이 기적같아 혜라님과 영체마을에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마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지만.. 그래도 이정도 마음이라도 헤아릴 수있음에 너무 행복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