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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힐링 세션을 받고 체험담

나는나 2020-07-12 20:42

힐링 세션을 받고 체험담

저는 340기 마음 깨우기 명상에 참가 하고 돌아 온 나는 나 (닉네임)입니다. 원래는 수요일에서 일요일 까지 4박 5일인데 저는 일요일에 피치 못할 일이 있어 토요일 저녁 헤라님 특강까지 듣고 퇴사하기로 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힐링 세션에서 헤라 엄마로부터 영체를 받고 저녁식사 후 헤라님 특강이 있는데 영체 받은 체험담을 앞에 나와 하라 할 것 같아 수치가 확 올라와 강의실 까지 갔다 참석 하지 않고 밤 운전에 약하단 핑계 삼아 퇴사하고 집으로 오는 내내 안타깝기 짝이 없었습니다, 특별히 큰 성은을 입고 특강 시간에 체험담도하고 왔어야 보답이 조금이라도 될 텐데 내일 큰 행사가 있어 오긴 오지만 배은망덕한 것 같아 죄송하고 마음이 아팠 습니다.

그래서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체험담을 써서 올리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은하는 길이라 생각되어 몇 자 적어 올립니다.

상담동에서 특별한 성은으로 누구에게 보다도 강하게 많이 영체를 받고 나올 때 자운선가 주위를 몇 바퀴 돌며 산책을 하고 들어가라 하셔서 영체를 느끼며 이것이 무슨 일인지 황홀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그 잔재를 느끼며바라보는 제 몸은 진동으로 떨고 있었습니다.

정신과 몸을 수습하며 숙소에 들어가 누워있는데 나도 모르게 두 손은 가슴(위쪽)에 놓여있고 나는 영체여 아파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나의 온정신이 붕 뜬 상태로 가슴을 바라 보고 있고 꼬르륵 꼬르륵 뭔가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고 한참 후에는 그 아픔도 사라졌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은 그동안 느껴 보지 못한 진동이 잔잔히 계속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강의실을 빠져나와 운전을 하며 오는 내내 힐링 세션에서 주신 영체가 저의 단전으로 숨을 쉴 때 마다 따라들어와 코로 백회로 온몸으로 나갔다 또 단전으로 들기를 도착 할 때 까지 했습니다. 호흡을 통해 나오는 소리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끙끙 앓는 소리? 똥을 눌 때 안 나오면 힘주어 앓는 소리? 인지는 확실히 모르나 그 소리가 계속 되었습니다.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은 다 소요 되었지만 운전은 한 30분 정도 밖에 안한 것 같은데 벌써 전주에 도착 되었습니다. 새가 되어 날아 왔나? 비행기를 타고 왔나? 하고 사방으로 머리를 돌여 볼 정도로 너무 신기하고 신기 했습니다. 저가 오는 길에 저녁 노을은 없었지만 저의 뇌리에는 붉게 물든 저녁노을을 안고 오는 듯 황홀감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것은 헤라님께서 주신 영체의 기적이 였습니다. 낼 행사준비를 점검하고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도 내내 제 몸 안에는 진동이 잔잔히 흐르고 있습니다.

마음공부를 잘해서 영체의 하심에 함께 하겠습니다. 헤라엄마의 하심에 함께 하겠습니다.

헤라엄마와 자운선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2020년7월11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