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살...
여태껏 애를 쓰며 살아왔으나 되는건 없고 힘들었던 하루...하루..
우리 자매(3명)들은 힘들때마다 서로 위로하며 힘을 주고 살아왔지만 더이상 우리가 할수 없는걸 인식했습니다..
평소 유튜브를 통해 헤라님을 지켜본건 4년...!!
세자매가 함께 하고 싶었으나 둘째언니는 일 때문에 같이 하지 못하고 큰언니와 저는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3박4일 마음의 여행을 떠났고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명상센터에 도착했습니다~
편안한 힐링을 꿈꾸며 임했으나 생각외로 스팩타클!!!
정신없이 몰아치는 스케줄 속에서 정말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었고 조만간 다시 오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마스터님들 너무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힘들때 위로해주시고 리드해 주셔서 더 뜻깊게 보낼수 있었어여~
그리고... 이 모든 중심에 "헤라엄마"가 있으셨습니다....
모습은 잘 못뵈었지만 중심을 단단히 잡고 이끌어 주셨던 헤라엄마!!! 사랑합니다.... !!
아직 저에겐 무서운 엄마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또 뵙고 싶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가족과 와서 이 사랑속에 푸~~욱 담글 계획입니다~~ㅎ
모든 한분 한분 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헤라엄마~~~~~
예쁘고~무섭고~귀여운 내 엄마....
든든한 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341기 마음깨우기명상 초참 소영~~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