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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감사합니다.

사으니 2018-10-29 23:14

299기 참가자 이희숙 입니다.
 
저희를 부모님 같은 깊은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보듬어주신 자운님 혜라님 마스터님
도우미님 주방도우미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함께 수행에 참가하여 같이 공감하고 아픔을 나눈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비장한 각오로 수행에 첫 입문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애썼습니다.
60년동안 쌓아온 강한 에고의 벽을 뚫고 나가기란 아픔을 토해 내야 하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했고 에고를 꺾고 오직 자운님 혜라님 마스터님을 100% 믿고 따르기로
작정하고 임하니 태아 무의식의 세계로 안내되었지요.
지금까지의 답답한 삶을 왜 이렇게 살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이런 아픔과 고통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알개 되었을 때 
한없이 서러움이 복받쳐 오열하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안스럽고 불쌍한 서러운 영혼을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그대로 인정해 주신 마스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따뜻한 엄마품에 안길 수 있는 위대한 스승님을 만나서 한없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픔의 늪에서 상처받고 고통받고 힘들게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용기내어 자운선가를 꼭 찾아오세요.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주시는  엄마가 계십니다.
어떤 잘못도 어떤 아픔도 다 치유해 주시는 한없이 자비로운 스승님이 계십니다.
 
많이 행복합니다.
 
저에겐 앞으로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두려워서 떨고 있는 불쌍하고 작은 아기가 큰 어른이 될 때까지 기꺼이 용기내어 일어설 것입니다.
이젠 스승님의 손을 놓을 수 없습니다.
기필코 가짜를 버리고 진짜의 삶을 살고자 용기 내어봅니다.
스승님이 계시니 두렵지 않습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