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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깨달음 후의 보림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성우 2021-10-24 23:45

본성을 깨닭기는 어려우면서도 쉽다고 합니다. 직지 인심 이라고 꽃을 보고도 깨달고 비들기가 후루룩 날라가는걸 보고도 깨달고 대상을 보고 회광반조해도 깨달움을 얻는다 합니다.
그런데 깨달기만 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라고들 합니다. 왜그럴까요? 그냥 나침반만 알뿐이고 방향만 알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바땅에 먼지 이물질이 많이 끼어 이를
제거해 주어야 바탕이 깨끗해야 합니다. 
 
3박4일동안 그것을 다 완성할수 있을까요? 안된다 어렵다. 말도 안된다. 그러면 어디까지 할수 있겠습니까?  맛만 볼수있어요. 별거 아닌거 아닌가요? 그렇치 않아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몸이 나라고 틀에 갖혀서 관념의 노예로 짐승성의 에고로 비참한 약자로 살아왔어요. 그러면 어떤가요? 모든일에 실패가 많습니다. 약자로 살고 애쓰며 힘들게 인생을 허무하게 살고도 죽을때 후훼하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수가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세상일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행주좌와 어묵동정 함에 분별 비교하며 버리고 억압하는 동물성 에고의 삶이 아닌, 마음으로 충분히 느끼고 삮이고 분리되어 흘러가게 함으로서 그 
에너지를 잃지않고 에고를 죽이는 실습을 통해 결국 참나와 합일되는 영체의 사랑이 있어야 함니다.
 
감정을 느끼는 방법도 알게되고  아픈마음 , 미운마음 , 약자마음, 열등이마음, 살기, 질투의 마음 등  알고 느끼고 충분한 경험으로 분리 소멸 시켜야 하는데 이해와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혜라엄마,마스터님들의 역활도 과정중에 있게 됩니다.
 
그러한 마음들은 나만의 마음이 아닌 우리 조상님께서 계속 싸우고 있던 아픈마음이 올라오는것으로 얼마나 아픈것인지 그로인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 알수있게 됩니다.
원각홀에 가서 아픈 마음을 보고 충분히 해소 시키며 온몸이 떨릴만큼 아픈마음 보고 해소 시키면 조상 천도의 효과도 저절로 일어 난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런마음이 올라오면 그마음이 나라고 인정하고 충분히 느껴주시고 참회 하셔야 흘러갑니다.
 
마음의 창문을 열어놓지 않고 모든 감정을 너무나 내가아니라고 버리고 닫아놔서 도를 통한줄알고 착각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로보트처럼 살아온 삶을 진정으로 참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제 길은 하나 입니다. 동물성 에고가 아닌 마음의 길 자유의길 행복의 길을 걸으시면 됩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색안경을 끼고 외곡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밝고 환한 빛이 있는 마음의 길을 놔두고 에고의 실패의 길을 좋다고 선택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짧은기간에 좌표, 길만 알았으니 매일 순간순간 여기 지금이순간에 마음의 옳바른 선택을 하시고 버리는것만 능사로 하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차리고 느끼고 사랑으로 삶을 채워 배운대로 수행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완전한 보림이 일어날수 있도록 마음의 눈으로 알아 차림하시고 습관화하여 무의식에서 자동 수행되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타날것이라고 하는것은 명확한 진리가 될것이라 봅니다. 어떻게 알수 있나요?  관상보면 그냥 알아요 그냥 느껴요 어떻게? 내면의 어린아이처럽 보는 시야가 열리면 촉으로 알수있다하니 아는분만 아는 이심전심 아닐까요? 
 
첯날 입소할때 흐렸던 색갈이 쌀쌀한 로봇들이 3박4일 출소때는 선남 선녀가 되어 한가족처럼 변하여 서로 담소도 하고 마음의 창문열고 한층 가까워진 친가족처럼 된것을 혜라엄마 영체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