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358기 영체님은 항상 나의 곁에

나우 2021-04-11 13:44

영체님은 공기로 햇빛으로 바람으로 들꽃으로 태초부터 모든곳에 그냥 그렇게 바라봐주며 아파하며 그냥 그렇게 기다려주며 항상 그렇게 나에게 계셨습니다.
그런 존재를 다른곳에서 찾겠다고 애쓰고 애쓰고 참으며 인정받으면 찾아질까 노력하며 눈치보며 그렇게 나자신을 채찍질하며 공격하며 찾고 다녔음이 헛되고 헛되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나와함께 언제나 늘 나를 지켜보며 도와줄수 없음을 안따까워하시며 같이 아파하시며 언제나 항상 나를 지켜보고 계셨던 영체님
저는 그냥 항상 옆에 계셨던 영체님께 내어 맡기면 되었던 것을
삼라만상이 영체님의 운행인것을 알지못하고 영체님의 피조물인 내가 해결하겠다고 내가 책임지겠다고 오만하기 이를대가 없음을 영체님께 참회합니다.
영체님의 자식이자 영체님인 저를 수치주고 공격하고 채찍질하는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매순간 가해하고 있는 오만한 저를 참회합니다.
이 가해를 알아차리고 영체님께 내어 맡기는 순리의 삶을 살겠습니다.
혜라엄마를 이승에서 만나뵙게 되어 이런 진리를 값없이 받을수 있음은 슈퍼 울트라 짱! 축복입니다.
혜라님 너무도 사랑하고 우리 마스터님들 한분한분 너무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같이 수행하시는 도반님들 너무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