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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43기 수행후기

조숙희 2016-05-11 00:00

제가 헤라님을 2개월전에 동영상을 통해
만나 뵈었습니다. 4박5일수행에 참가하고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참가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본래가 원해서 이뤄짐을 알기에 신비롭습니다.
말로표현할수없는 본래의 위대함과 스승님들의
위대함에 전 미치도록 눈물납니다.
아버지가 나를 인정하지않기에, 나자신을 인정치않고 항상 무시했고, 세상 남자들을 무시했습니다. 삶은 암흑같았습니다. 살기싫었습니다.
그런데 수행을통해 아버지의사랑을 느꼈습니다.
아버진 저를 가슴저리도록 사랑했음을 느꼈습니다. 너무 신버롭습니다.
그래서 이젠 세상 모든남자들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모든게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를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신헤라님,
저를 풀어주기위해 힘들었을 보리심님,
수행에 도움주신 도반님들,
자운님, 자운선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