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어둠속에서도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자운선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평소 두려움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어두운곳에 혼자있는 것을 무서워하고
공포영화는 당연히 못보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간지럼을 많이타서 가까이에 누가 오기만 해도 소름끼치고
매사 굉장히 예민한 탓에 평소 두통이 심했었습니다.

혼자 우연히 듣게 된 혜라님 강의에
마음의 위로를 받아온지 벌써 1년이 된것 같네요

혜라님 말씀에 용기를 얻어 두려움을 잠시 꺾고 수행참가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참가를 결심 하자마자 두통이 심하고
마음에 갈까말까 갈등이 생겨
'이것은 관념이다 관념이다'
하며 시간을 버티니
어느새 저는 공기좋고 경치좋은 자운선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우선, 4박5일 수행이 끝난지금,
혜라님을 가까이에서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년동안 동영상으로만 보던 혜라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뵙다니, 게다가 저를 보고 활짝 웃어주셔서
제 관념들이 다 놀래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운선가에 자운님과 혜라님만 알고있던 제가
훌륭하신 마스터님들과 풀도님들 도우미님들을 뵙고
자운선가에 넘치는 사랑에너지를 듬뿍 받고 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랑에, 감동에,
이렇게 이기적이고 수치심 많은 저도 그 감사에너지에 녹아내리는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살면서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걸 배웠다는 생각에
4박 5일 수행참가 기억을 돌아오는 내내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 결심하고 또 결심했습니다.
제 인생을 바꾸는 첫걸음이 된것같습니다.

'본인의 태아 관념을 본다는게
이렇게 대단한거구나'
'정말 사람은 선하게 온전한 사랑으로 살아야 하는구나'
'내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었구나'

내 내면을 돌아보며
많이 놀라기도 했지만
많이 참회하고 반성하고 돌아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제 관념을 청산하겠다. 결심했습니다.

수행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몰랐을 수행법.
너무도 열정있게 마음다해 사랑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속에서 열심히 청산하고 운동,연단도 많이해서
다음에 자운선가에 갈때는 더 큰 사랑 나누고 오고 싶습니다.

이상하게 제 엄마 역할 해주셨던 풀도님,한나님이 자꾸 생각납니다.
막 보고싶고 그래요 ㅎㅎ
이것도 엄마에 대한 집착인가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두려움 수치심 분노 슬픔 부정적인 관념들 폭탄 팡!!! 팡팡~~~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운선가 사랑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