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내가 먼저 수행을시작 하고 있었고 깨달음 학교까지 들어간지 1년이 넘어서야 이번에 설 연휴 프로그램에 참가 하게 되었읍니다.
지난달에 대둔산 힐링쉄터 다녀와서 많은 마음의 변화가 있어 바로 다녀왔읍니다.
아내가 수행을 해서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있는게 보였고 청산될때마다 얼굴도 마니 바뀌고 한번씩 휴가 나올때마다 바뀌어가는 모습이 신기할정도였는데 분명히 참법이라는걸 확신하고 있었고 믿음이 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이번에 힐링쉼터가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내가 죽을각오로 시키는건 무조건 다 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수행을 다했읍니다.
20년동안 부모님과 웬수 지간으로 살아온 이유도 알았고 왜그렇게 고통스럽고 힘들게 살아왔는지 해답도 얻었읍니다.
헤라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제 푸도이신 원일님의 도움으로 마음의 철문을 하나하나 열어 통곡이 터졌읍니다.
정말 50평생 원없이 실컷 울고나니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수행을 왜 해야하는지 확실하게 알았읍니다.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가겠읍니다.
자운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헤라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라사님 젬마님 한나님 신념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내인 성령님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끝까지 같이 갑시다.
이번237기여러분 홧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