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4박5일 이었습니다!

4박5일 내내 답답 하였습니다.

4박5일 내내 힘 들었습니다.

언덕넘어 저수지에도...굴다리지나 아랫마을에도...

마음은 곧 터질꺼 같았고 육신은 아프지 않은데가 없고...

머리는 빠게지고,허리는 끊어지고,거기에 무릎의 통증은 계단을 오를때마다...

40여년전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을때도 이렇게는 힘들지 않았는데...

관념?

관념이란 놈의 장난인가?

암튼 하루 하루가 힘들었네요.

내일이면 탈출?

오늘 석식은 바베큐파티 라도 하겠지 기대는 기대로끝나고...

마지막날 오전 자운님의 강의시간.

역시 나이들면 말이 많아지는가 보다.

나도 그렇지. 알아 차렸네!!!

자운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알아 차렸습니다.

혜라님~배려 감사합니다.덕분에 숙고하게 되었습니다.

봉진님~힘드셨지요.덕분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의강님~배려 감사합니다.덕분에 수료 했습니다.

정성껏 경락을 해주신 ?님 고마워요.

스탶분들. 237기 전우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