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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무소불위의 무기를 얻었습니다.

열린가슴으로 2013-11-11 00:00

지난 4박 5일간 의 수행을 통해 저는 생애 처음으로 무소불위의 무기를 얻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참법을 만나기 힘듬을 알기에 온 힘을 다해 수행에 참가했습니다. 물론 스스로 돌이켜 보았을 때 조금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본래가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통해 이곳 자운선가로 이끌었고 본래의 뜻하신바 있어 무난하게 4박5일 수행에 참가 할 수 있었음에 본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박 5일간 배운 수행법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격게될 모든 문제에 대해 확고 부동한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저를 완전히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그토록 원망했던 어머니 아버지 과거 나를 아프게 했던 수많은 인연들 모두가 오늘 이순간의 저를 위해 존재 해왔다는 본래의 메시지가 가슴 깊숙이 와 닿았습니다.저는 수행참가하기 전에 저의 가족과 직장동료와의 문제로 심신이 무척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저 나름대로 어떻게 해보려고 무수히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려 해봤지만 도저히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모든 문제를 부모님 탓하고 직장동료들의 잘못을 탓하며 문제를 밖에서 해결하려 했었습니다.헌데 4박5일간 한번도 해보지 못한 관념청산과 기억버리기 등을 통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저에게 있었음을 참회의 눈물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머리로 아는 참회가 아닌 가슴으로 완전히 알아버린 참회를 통해 지난날 저와 가족들 직장동료들을 그리도 괴롭혔던 원인이 저에게 있었음을 알게 되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미안함과 그사실을 알게 해주신 본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함이 밀려 왔습니다.

 

단지 관념청산과 기억버리기 만으로 말입니다 물론 연단도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4박 5일간 배운 수행법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격게될 모든 문제에 대해 확고 부동한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저를 완전히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그토록 원망했던 어머니 아버지 과거 나를 아프게 했던 수많은 인연들 모두가 오늘 이순간의 저를 위해 존재 해왔다는 본래의 메시지가 가슴 깊숙이 와 닿았습니다.

그 토록 미워하고 의심하고 원망했던 동료들이 이제는 왜이리 저의 친자식 같고 사랑스러운지 수행이 끝나던날 부모님 집에 들렀는데 목소리가 쉬어서 동생이 물어 보길래 걱정할까봐 목감기걸렸어라고 둘러댔는데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하도 소리 질러서 목소리가 쉰거야 하시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아니 수행의 수자도 모르시는 어머니가 어떻게 알고 계신지 다시 물어보기 그래서 조금 있으면 가라앉을 거니까 걱정마세요 라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평소 잘알고 지내던 후배와 커피 한잔하는데 그 친구가 군대에서 무릎을 다친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적시는데 어라 이 친구 자존심 강해서 눈물 한번 안흘리던 친구인데 하고 속으로 또 한번 놀랬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짦다고 생각하면 무척 짦은 시간 동안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행 마지막날 아침 혜라님의 말씀이 있기 전 갑자기 밀려드는 무한한 감사의 마음은 어뗗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대로 눌러앉고 싶다는 마음을 간신히 누르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아직도 마음은 수행터에 있는 듯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제참하는 그날까지 연단과 운동 풀기도 열심히 해볼람니다. 물론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에게 온전히 맏김을 통해 하리라 다짐하며 혜라님 말씀데로 24시간 깨어있는 자세로 관념에 대해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로 그냥 해보겠습니다.

4박5일간 최선을 다해서 수행지도 해주신 여러 마스터님들과 행복학교 도우미님들 그리고 혜라님, 수행에 같이 참여하신 여러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수행하셔서 견성도 하시고 반본도 하기시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참! 제 바로 옆자리에서 감정을 올려주시는데 도움을 많이 주신 봄봄님?(아이디를 알려주셨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죄송함니다)께 수행하는 동안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분 아니었음 제가 감정을 잡기가 힘들었을 거라고 수행기간 동안 계속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묵언하라는 말씀 때문에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