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깨우기 명상 후기


400기 후기

조회 291

jm486o 2024-07-08 14:21

안녕하세요 혜라님 스텝님들!!어제 400기 초참 마깨명을 마친 성정민이라고 합니다.
어제 프로그램 참여 후 집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묘합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칭찬 받으려고 애쓰고 살았는지가 먼저 보였어요. 우습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친구들을 발견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반갑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내친구 썅년과 못난이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속에 있던 썅년을 발견하고는 얼마나 반갑던지요!!그토록 미워했던 나의 못난이도 받아주었습니다. 못난이 엎에 부끄미도 있더라고요.헤어졌던 이산가족처럼 우리는 영체마을에서 만났어요 ㅎㅎㅎㅎ
혼자서는 아무리 유툽을 봐도 찾을 수 없었던 나의 친구들을 혜라님 스텝님 영체님이 찾아주셨어요. 코리리 뒷다리만 만지다가 이제 형체가 얼듯 보이기도 하는 느낌이예요.
헤라님.. 감사합니다.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혜라님이 아니었다면 이 고통을 벗어나는 방법을 알 수가 없었을 거예요!!정말 감사합니다.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또 일상을 살아갑니다. 소금도 주문했구요.. 연단은..운동할게요!!유투브로 혜라님 사랑 많이 받으며 나의 친구들과 도 계속 친하게 지내다가 다음 마깨명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참석후 다시 유튜브 말씀들으니 이해가 더 잘 가는 것 같아요!!그래서 더 많이 들을 거예요!!

혹시 망설이고 프로그램 신청하실 분들을 위해 한말씀드릴게요
저는 집에서 유튜브 3개월 정도 시청하다가 이번에 참석해보았는데요.. 유투브로 혼자 해보시기엔 넘 어려워요. 마깨명 참석하시면 훨씬 쉽게 억압해놓았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스텝분들한테 살짝 여쭤봐도 잘 알려 주시구요.다른 도반님들 인생스토리들을 통해 자연스레 내 인생 경험에 대한 새로운 통찰도 생깁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의심스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워낙 사이비가 판을 치는 세상이고, 내가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3박4일 77만원 적지 않은 돈이지만 내 인생의 풀리지 않는 숙제를 풀 실마리 값이면 껌값아니겠습니까?
한번 경험해 보세요 우리 다같이 평안해 져요!!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긴가민가 하신다면 꼭 와보세요 와봐야 알 수 있는 세상이 있어요
내돈 내산이고 알바 아니고 관계자 아닙니다.!!!

마무리 인사합니다.!!혜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생해 주시는 스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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