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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님, 궁금해요


세째임신 - 나로나울맘

2019-10-25 00:00

* 닉네임 '나로나울맘'님이 이메일로 보낸 질문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헤라tv열씨미 보구 언젠가 수행하러 가는날이 오길기다리고잇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마음이라는걸 알지못한채 오랫동안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며 지내다 혜라티비를보구 혜라님말씀을듣고 마음,관념,에너지 아직은 미흡하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힘든일이 닥칠때마다 마음을 다스리고 있지만은
세째 임신을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어 글올립니다.

 

7세아들5세아들을 두고 세째는 딸이길 간절히 원햇지만3째역시 아들이라는 말을듣고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을받았습니다.
맘속으론 아들이여두 괜찮타고 축복이라고 감사한거라고....
하늘이뜻이있을거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막상 아들이라는 소릴들으니 가슴이 메여오구 아파옵니다

 

이럴땐 제가 어떤마음을 갖고 있어야되는건지요???

 

무엇때문에  감사하다는마음보다 속상한마음이 더올라오는지요?

 

저에게 깨달음을 주세요...이런맘이 계속올라오는게 더힘드네요ㅠㅠ
도와주세요~

 

* 마음 깨우기 명상 미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