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거인님,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대의 무의식 속에는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 에고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너무 큰 에너지라 느끼지 않을 수 없어서

꿈에라도 나타나서 두려움을 처리하는 중이지요.

 

꿈 속에서 두려움을 느낄때 두려움의 에너지가

나가면서 많이 편해져 살아갈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나마 꿈에서라도 두려움의 에너지가 나가니

괴로움이 덜 한거지 만약에 그 죽음의 공포가

그대 몸에서 빠져 나가지 못한다면 큰 병이나

정신이상 혹은 더한 괴로움을 겪을 것입니다.

 

그래서 꿈을 꾸는 것은 무섭고 괴롭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대의 삶에 좋은 것이랍니다.

 

하지만 수행을 통해 무의식 속 두려움 에너지의

근원인 버림받은 에고를 알아차려 청산하지 않으면

두려움의 뿌리가 계속 있으니 삶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될 수는 없답니다.

 

시간이 되시는 대로 수행에 참가하세요.

그대 인생의 괴로움의 근원과 해결책을 찾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인 마음의 신비한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두려움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느낄 것입니다.

 

존경하는 혜라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반년전 쯤부터 혜라님의 동영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정말 많이 울기도 울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혜라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도움을 받고 있는 일인입니다.

제목 그데로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꿈에 모르는 사람의 시체가 나타나 무서워서 잠에서 깨여나고

깨여나서도 너무 무서워서 환각이 일어날때도 한두번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연이어 며칠동안 모르는 사람들의 시체꿈이 나타나곤 합니다.

한동안 없었는데 어제 밤 또다시 너무 무서운 시체꿈을 꾸게 되어 왜 그런지 너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