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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2:15
goalx3님, 열등감의 에고입니다.
그대는 자신의 무의식 속 에고 보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등감과 수치심이 큰 버림받은 에고라서
자신의 마음 보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랍니다.
자기를 보면 열등감이 올라오는 에고일수록
밖의 현실 상황을 보면서 의문 의심을 올리지요.
자신 속의 마음 보기를 거부하는 에고가
밖의 문제들을 보면서 우월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이것 저것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서 잡학박사로 불리우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에고 보는 것을 거부하고 밖으로
인정받으려는 열등감의 에고입니다.
절대로 밖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많은 지식을 쌓아도
자기 에고를 알아차려서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 한 열등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 할 수 있답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려면
무의식 속 자신의 관념인 에고를 알아차리고
인정하여 소멸시키는 길 밖에 없습니다.
에고가 하나씩 사라질 때마다
그대 자신이 누구인지 알 것이며
그대 스스로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거짓에고가 사라질때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며
그때야 비로소 완전한 존재인 자신을
인정하여 열등한 에고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