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님, 버림받은 에고의

집착하는 마음입니다.

그대 무의식 속에 버림받은 에고는

버림받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집착 할 대상을 찾아 다니다가

그 사람을 만나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행에 오셔서 무의식 속에 있는 버림받아

서러운 불쌍한 자신의 에고를 만나야 합니다.

버림받은 에고를 마음으로 알아차릴 때 비로소

그 에고가 쓰는 집착의 괴로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버림받은 에고의 집착에 대해서는

아래 질문에 대한 답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헤라님.반갑습니다

동영상보며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고

생각의 변화가 아주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한사람을 30여년동안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을 사랑해서 행복한 순간도 있었지만

더 많은 시간들을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잘대해주다 냉정하게 대해주는 그사람을

잊을 수도 없고

포기할수도 없어

그사람과 행복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마음의 고통만 더해갑니다.

내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나의 무의식은

무엇이기에

이토록 놓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것인지요?

헤라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