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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00:00
제가 일을 하고 싶어서 면접을 보러 갔는데요
가서 보니 면접자 5명중 2명의 예쁜 20대 아가씨들이 있어서
나는 당연히 안된다고 믿고 면접을 보던중
제가 이 일은 하지 않겠다고 하니, 왜 안하냐고
면접 담당자 3분이 다 하기를 권유 했습니다.
이유는 누구보다 이 업무에 제가 어울리기 때문인데
이미 안된다고 믿는 마음이 결론을 내린 상태라
너무 하기 싫어서 엑셀이 싫어서 안하겠다고 여러번 강조하니
할 수 있는데 해 보라고 몇 번 더 권유를 하다가 제 의지를
확인했고, 그 자리에서 전 이 일은 안하는 것으로 말했습니다.
막상 다른 사람이 일을 하게 되니
오랫동안 일하고 싶었고 잠깐씩 하는 엑셀 작업 이외에는
다른 업무는 마음에 드는데 못하게 되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미칠지경으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혜라님 전 왜 이렇게 엑셀처럼 싫은 일은 조금도 하기 싫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