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2017-09-06 19:02
혜라님 안녕하세요
엄마에게 한번도 마음으로 이해받지 못해 화가 나는데 그런 내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
어쩌다 분노가 느껴지다가도 분노는 사라지고 서글퍼 눈물만 납니다
어릴때도 항상 울기만 한다고 엄마한테 많이 혼이 났는데 우는건 자신있는데 화내는건 잘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