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Member Lounge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혜라님, 궁금해요


조류공포증에대해서

2017-08-24 18:13

안녕하세요 혜라님

회고해보면 어렷을때 문득? 새가 무서워진것 같습니다 
날아다니는 참새때가 쪼을까봐 외할머니 집도 못들어가고 서잇엇던 기억이 납니다.
또 닭이 무서워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농장에도 들어가기가 무서웟습니다 달려들까봐서요 ..
크면서 괜찮아 지겟거니 햇지만 길거리에 잇는 비둘기에 놀라거나 부르르 떫니다 
이겨내야지 하면서도 힘이듭니다. 

누나집과 아빠집에는 앵무새가 잇습니다. 특히 누나가 새를 좋아하는데요 

집에잇는 새들은 괜찮은데 밖에 만 나가면 새들의 날개짓과 부리에 무서워하는 저의 상태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