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Member Lounge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혜라님, 궁금해요


마음을 보고십습니다

2017-08-27 19:18

혜라님  안녕하세요?    270기  재참수행자입니다

 자운선가의  이런게시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행다녀온지 얼마되지안았는데 벌써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마음을 느끼고 알아차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가몬지  머리속이

엉켜있는거 같아요

제가 작년에 사업을 시작했는데  먼저회사와 연루된 해결안된것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이제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데

가장큰 사건이  소송중에 있습니다

먼저 회사에서  경리일을  보고있었느데  전회사대표가 채권자에게

채무이양을 해버렸구요

제가  채권자가  채권금액을 확인만 해달라고 하면서 저한테 부탁을 히는것을

단지 믿고 도장을 날인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민사로 이어지고  변제하라는 판결까지 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고 채권자도 제가 안썼다는것을  다아는 사항이지만 모른체

서류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저는  육십평생 살아 오면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손해만 보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제마음이 편하고 남들하고  불편하고 복잡한것은 정말 싫습니다

혜라님  제가 어떻게해야 할는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혜리님!!!

  이런 상황이 무섭고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