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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님, 궁금해요


[답변] 무슨 관념 때문일까요?

2019-08-13 00:00

카일루아님, 여자 열등이 에고 입니다.

 

그대 무의식 속에는 열등한 여자 에고가 있습니다.

그 에고는 늘 자신의 남자를 다른 여자에게

뺏긴다고 믿고 있는 열등한 여자입니다.

 

자신은 열등하고 수치스런 여자라서

남자에게 사랑 받을 자격이 없고 그래서

다른 여자에게 자신의 남자를 빼앗길까 봐

두려워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열등한

여자에고가 있습니다.

 

그 열등한 여자의 눈으로

지금 세상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눈으로 보면 늘 뺏고 뺏기는 삼각관계로

보게 되고 뺏겼다는 마음이 올라 와서 화가

나고 비참하고 수치스런 마음을 느끼게 되지요.

그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대하게 되면 미워하게

되고, 괴롭히게 되고, 의심하게 되어 처음에는

아니라고 말하던 남자친구도 끝내는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그대를 떠나게 되지요.

 

그런 상황이 되면 그대는 진짜로 남자를

빼앗긴 여자가 되어 여자 열등이의

현실화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시나리오가 그대의 무의식

속 여자 열등이 에고가 자신이 열등하고

수치스런 여자라고 믿고 있는 마음을

현실화 시키는 과정이랍니다.

 

그대의 여자 열등이 에고가 올려 주는 마음을

알아 차려야지 끌려 다니면서 진짜라고 착각하고

자신과 남자친구를 괴롭히고 미워하면 안됩니다.

여자 열등이가 올리는 마음을 진짜라고 믿고

그 마음에 따라 끌려 다니면서 말하고 행동 한다면

그 여자 열등이 에고가 원하는 현실인 진짜로

빼앗기고 버림 받은 여자가 되니까요.

 

그대의 여자 열등이 에고가 쓰는 뺏고

뺏기는 마음 에너지는 아주 세서 알아

차리기 힘들 것입니다.

혼자서 알아 차리기 힘들면 명상

프로그램에 참가 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카일루아님, 그대의 남자 친구는 세상 누구도

그대로부터 빼앗아 갈 수 없답니다.

오직 그대 자신만이 그대로부터 남자 친구를

빼앗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대 여자 열등이 에고가 일으키는 뺏겼다는

마음과 그로 인해 올라 오는 분노, 미움, 짜증,

수치심, 서러움 등이 가짜임을 알아 차리고

분리해야 그대의 여자 열등이가 창조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음을 명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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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자운선가님께서 2019-08-14 09:30 작성한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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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카일루아'님이 이메일로 보낸 질문 내용입니다.



항상 남자친구에게 애인있는 여자가 관심을 보여요.
이런 이상한 삼각구도가 벌써 3번째에요.
확실히 처신못하고 바람기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분하고 못믿겠어요.
저보다 새로운 여자에게 조금이라도 관심가지는게 질투나고 비참하고 버림받은 마음에 수치스러워요.
남친이 여지를 줘서 이런 것 같구 계속 의심되고 의부증걸린 느낌이에요.
따로 연락도 안하거나 만난적도 없다구 저보고 예민하다는데 미칠것같아요.
저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럴 수 잇을까요? 그냥 관계를 정리해야할까요.
본래가 주는 메세지가 무엇일까요? 못 알아차려서 반복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어요. 혜라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깨우기 명상 3차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