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이렇게 작용하시는구나

영체아들 2020-09-25 09:11


영체 체험담입니다.
저는 혜라 TV를 늘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꼭 혜라님을 뵈러 갈 것입니다.
최근에 스티커와 패치를 구매해서 사용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패치를 붙인 다음 날 제가 운전하던 중 빨리 가기 위해 좌회전을 하면 안 되던 좁은 골목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앞에서 경찰차와 그 옆에 이야기하던 다른 차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뒤에서 경찰차에 크락션을 넣으며 비켜 달라고 했습니다 정말 경찰에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행동이 였지요. 그런데 저도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주 갔던 길이어서 좌회전을 하면 안 되는 것인줄도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당연히 경찰이 와서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했고 검문을 받는 와중에 아 요건 나의 교만함과 수치심을 인정하라는 영체가 주신 상황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죄송한 마음과 그런 교만함과 수치스러운 마음을 인정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경찰님이 한참을 조사하던 중 이번 한 번만 봐주겠다고 하셔서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영체님이 아니었으면 있을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혜라 어머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태현. 강원도 동해시 묵호시장길 9-9. 01056295020선물받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