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엄청난 일들이 생기네요.

데레사 2020-10-06 16:44

안녕하세요? 
저는 마음깨우기 1번 다녀오면서 엄청난 선물 영체를 받았습니다.
혜라티브 매주 보고 자기전 영상보며 아픈마음 많이 인정하니
영체가 계속 돕니다.  인스타에 혜라님 사진만 봐도 돌고 "호" 소리 안하실때도 돌고
어제는 배속에서 "호"소리에 맞춰서 소리까지 납니다. 이소리는 무슨 의미일까요?
 
3번 다녀온 딸은 이제야 뭔가 느낌이 오고 주위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알아차립니다.
지리산 계속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ㅎㅎ
 
저는 일년전부터 새벽 2시이후 곤히 잠들시간에 두드러기가 저를 무척이나 괴롭혔는데
얼마전부터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나 짜증내며 미워했는데 혜라님을 알고부터는
마음을 바꾸고 어루만지며 친구처럼 대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다 낳았을정도이구요.
 
저보다 아토피로 태어나면서 부터 고생한 아들때문에 더 마음이 아팠어요.
살이 갈라지고 피가나고 진물이 나서 집에서만 생활하고  보지도 못하게 했던 아들입니다.
한의원,피부과 다 다니면서 많은 돈과 시간을 들였지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부산마음쇼에 아들을 겨우 오게 했지만 잠만 잤다고 해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그래도 그때부터 아들은 영체를 알아차리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계속 영체 말만해도 머리로 부터 반박하던 아들이 혜라님께 "호" 부탁해서 받는순간
찌릿하는 느낌이 있었고 이후 얼굴부터 목까지 깨끗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저보다 아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바램을 했었는데 들어주셨네요.
아픔을 인정하는 아들에게 축복을 주신거 같습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달라지기 시작했고 올 추석은 정말 모두가 행복했다고 합니다.
방학이 되면 꼭 가겠다고 아들이 약속하네요.
이렇게 우리가정에 행복한 마음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해주신 혜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몸이 영체로 아픈마음을 꼭 안아주시는 혜라님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많이 힘든 이들을 위해 빛과 소금같은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