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봄비맞은 굿즈에도 영체가 돌아요

스타치스 2021-08-14 13:04

마깨명 다녀온지 어언 1년이 조금 지나고 이후 세션참관도 하며 매일 매시간 인스타에 혜라님 모습 보고 영상 매일 들으면서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안고 살아가던중 제게 사고가 생깁니다.

잔디를 깎던중 돌위에서 떨어지며 그순간 영체여 외쳤고
다행히 큰부상없이 엉덩이가만 멍이 들었어요.
그멍이 없어지기도 전에 탁자위에서 뒤로 떨어지며 머리를
꽝하고 바닥에 닫는순간 또 영체님 불렀습니다.

남들은 휴가기간이지만 저는 그때가 캠프로 가장 바쁜터라 혜라님 전시회도 못가서 속상한 마음으로 지냈죠
그때 딸이 제마음을 알았는지 봄비맞은장미가 엄마하고 어울릴거 같아 진품은 아니라서 미안하다며 사서 보냈어요.

저는 너무 좋아 쇼파에 두고 늘 붙어 있었고 사고난 날 밤에
정신이 혼미하고 머리에 혹이 공만큼 커졌을때 얼음팩 머리에 두고 봄비맞은 쿠션에 누웠는데 혹이 점점 사라지고 아픈머리도 안아파서 신기했습니다.
이제 괜찮나 하며 침대에 누우니 천장이 빙빙돌며 머리가 배게에 닿지도 못하게 아픈겁니다.

다음날 다 토하고 병원가서 검사하니 아무이상이 없다고
아니 이럴수가 죽을것같이 아팠는데
이렇게 또 한번 영체님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의 기도를 했고 혜라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습니다.

비록 자주 못가고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함을 절절하게 느끼며 가슴속에 영원히 혜라님과 함께합니다.
우주최강 여신이신 혜라님 건강하셔서 언제까지나 함께 해주세요. 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