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시간여행자 영체 그림 후기

핑퐁 2021-08-14 17:02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 우리 가족은 시간여행자그림을 구입했고

그림을 갖고 오는 날은 공교롭게도 7월 초 남편이 사연을 보내서 당첨된 가족사진을 찍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이후로 가족사진을 찍지 못해서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확인해 보는 시간에 사진 속에서 함께 웃고 있는 가족을 보면서, 저는 참회와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짙은 에고의 시간을 헤매이다 한줄기 빛을 찾은 안도감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혜라 엄마가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20년이란 시간이 지나 다시 찍은 가족사진은 시간여행자와 함께 우리집에 보내 주신 영체님의 사랑임을 느낍니다.

이제 저는 영체님의 인도하심을 알기에 아픈 마음 인정하면서 한걸음씩 걸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앞으로 펼쳐질 시간들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혜라 엄마와 마스터님들 그리고 도반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