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영체여~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로운사랑 2021-01-14 15:37

어제 너무나 기적같은 일이 생겨 글을 씁니다^^
5회 랜선 마음쇼 방청 당첨됐을 때
혜라님께서 딸에게 방학때 엄마랑 마깨명 오라고 하셨어요

아... 먼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상황이
절대 갈 수 없는 조건였어요~~

상황이 나아져 경제적 여유가 생겨도
아이 방학이 아니면
며칠씩 이동하기도 어려워서
마깨명 가야되는데...마음속에만 몽글몽글 떠돌아다녔어요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잠들면 2~3시간이 지나 새벽 일찍 눈이 떠져서 왜일까... 무슨 신호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며칠했었고,

1월 21일 마깨명 날짜가 가까워오니
마음으로 단호하게 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틀동안 일어나자 마자 호를 들으며 거울명상도 하고, 혜라님 목소리 따라하며 마음 인정하기도 했어요.

1시간 넘게 거울을 보며 이것저것 말하면서
영체여~ 1월21일 딸과 마깨명 가야됩니다
도와주세요! 돈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2일째 되는 날 돈길이 열려서
평소 안하던 것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경로로 돈을 구하게 됐습니다.
기다리면서도 집착을 놓을려고
호를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져서
어제 여유롭게 상황을 정리하고
가벼워진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마깨명 신청했습니다!

21일 영체마을 마깨명 갑니다!!!
영체여~ 갈수 있도록 힘든 일들을 정리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빼앗긴 아픈 마음을 위한 호
돈이 없는 아픈 마음을 위한 호
뺏는 마음을 수치주는 아픈 마음을 위한 호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아픈 마음을 위한 호

이 4가지 호를 주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