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랜선 마음쇼 참가 후기 5회♡

럭키걸 2020-12-14 13:04

안녕하세요 ! 저는 운이 좋게 아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마음쇼에 참여하게 된 민경입니다~^^

저는 항상 살면서 가족이 있어도 없는거 같고 처절하게 이용당하는 느낌 버림받은 마음과 합체되어 살았고 특히 어려서부터 결혼이 두렵고 성으로 이용당할거 같은 막연하지만 큰 괴로움 속에 살면서 당연히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은 무난했고 가족들은 저에게 따듯하게 잘해주는 면도 많았기에 저 아픔은 오히려 비난받고 이해받지 못해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의 괴리가 점점 커져서 죽지못해 시체처럼 살아온거 같아요

마음이 실체고 나에게 온 가장 큰 조상의 아픈마음은 반드시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영체마을 혜라엄마의 가르침이 없었더라면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더욱더 괴롭게 살았을 거 같아요!

그간의 마음세션과 영혼의 빛깔에서 혜라엄마가 봐주신 저의 가장 큰 여자 조상의 마음은 사랑하는 자식을 끝까지 키우지 못하고 뺏기거나 생이별한 마음이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왕비대신 아이를 낳아준 후궁이거나 씨받이를 해주신 아픈 마음들이었습니다

아이를 못가진 사람들을 딱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씨받이까지 해주었는데 이용만 당하고 잔인하게 죽임당한 큰 아픈 마음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가장 큰 아픔이었던 만큼 그 어떤 세션 보다 저항감이 크고 육체적 고통도 크게 올라왔는데 그동안 현실에서 도저히 해결이 안되던 의문이 풀리고 아픔이 크게 인식되어 천도할수 있어 참 다행이었습니다

현실에서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용당한적이 없는데도 가족들에게 늘 이용당하고 개무시 당하는거 같고 남자를 보면 성으로 이용당할까봐 무의식적으로 극도의 공포가 올라왔던 그래서 나의 여성을 부정하고 남자가 되고 싶었던 아픈 마음들이 퍼즐조각 맞춰지듯 인식되고 이해받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혜라엄마가 씨받이로 이용당하고 여성과 인생을 뺏긴 스스로를 공격하는 마음도 인지시켜주시며
누구의 아이를 낳든 그 일은 성스럽고 큰사랑과 희생이 아니면 못하는 일이다 생명을 탄생 시키는 일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고 가장 성스럽고 귀한 일이라고 해주셔서 처움으로 저의 관념이 분리되는 것 같고 치유를 받았습니다

저처럼 경험정보와 잠재의식의 괴리가 큰 사람은 영혼의 빛깔 세션을 추천드립니다 주된 관념을 분리시켜 주시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큰 힌트를 주시는 거 같아요

저의 영혼의 빛깔은 섹시한 여자의 핑크와 희생적인 엄마 사랑 퍼플이라고 알려주셨는데 그동안 내안의 여성성이 너무 아파 거부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행복하게 섹시한 여성의 핑크와 모성의 사랑 퍼플 둘다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제안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자 마음 받아들여서 세상과 사랑으로 행복하게 소통하는 예쁜 여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혜라 엄마! 우리 인생에 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