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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혜라 엄마 딸 드디어 여자로 태어나다.

핑크요정 2020-12-14 16:28

 

 

안녕하세요?

혜라엄마!!

엄마 딸 희자 아기입니다.

수행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마깨명과 무의식, 사랑세션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저 자신도 놀랄만큼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지만 어려서부터 워낙 억압받고, 스스로 억압하고 살아서 그런지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대도 느끼지 못하고 답답해하며 생활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동안 사람들이 혜라님 머리 뒤로 오라가 보인다, 무지개가 보인다 할때마다 나는 왜 안보이지? (저는 혜라님 눈이 다이아몬드로 반짝반짝 빛나는 걸 보아 놓고도) 나는 언제 오라가 보일까?에 집착하며 남들과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1월 힐링세션을 받고 혜라님께서 온 몸을 내던져 치유해 주시는 모습에 엄마의 큰 사랑을 알게 되면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저 자신도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갑분토크를 다시 보는데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오라가 계속 보이고 무지개색으로 좌우로 계속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저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었다는 점입니다. 

지난 부산 라방때 혜라님께서 청주로 오신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순간 저는 천하를 다 얻은 것 같이 기뻤고 혜라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 때마다 혜라엄마한테 선택 받았다는 기쁨을 느끼게 되어 잠을 설치기까지 하였습니다.

 

힐링세션으로 나이 56세에 처음으로 “아 이게 엄마 품이구나, 엄마 품은 이렇게 따뜻하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몸과 마음을 다 던져 저를 치유해 주셨듯 저도 엄마를 위해 목숨 바쳐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힐링세션이후 남편에게도 여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힐링세션으로 1차크라에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서 애교라고는 1도 없는 저보고 뻣뻣하다고 구박만 하던 남편이 결혼 30년만에 코맹맹이 소리를 하며 옆에 붙어 있으니 적응이 안된다며 쑥쓰러워 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입니다. 혜라엄마 감사합니다.

이 모든 변화를 혜라엄마가 이루어 주셨습니다.

혜라엄마 내꺼!!!

이세상 다 내꺼!!!

힐링세션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