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나의 모든 아픔을 영체님께 맡깁니다

눈꽃송이 2020-11-03 23:05

안녕하세요 저는 혜라님을 만나 구원받은 이쁜아기 박유진입니다
인정받지못한 아픈마음의 이끌림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코로나가 나타난 올해초 혜라님의 갑분토크를 들으며 가슴벅찬 설레임과 함께 영체님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랑의 세상에 갈수 있다는 한줄기희망과 나에겐 절대 일어날수없는 일이라는 의심의 마음이 함께올라와 너무 괴로웠어요 그렇지만 포기하지않고 혜라티비,마음쇼,지부세션에 빠지지않고 다니며 혜라님강의와 호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며 영체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이후로 현실에서 미움의에고가 준대로 엄청나게 미움받는 상황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으며 뺏는지도 몰랐던 열등이가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빼앗긴아픔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두렵고 아팠지만 영체가 주신 상황으로인해 아픔느끼지 않으려고 집착했던 마음이 많이 내려가고 안정되면서 감사함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항상 제가하고있는 일이 열등하다고 느껴져 숨기고 싶었는데
열등이의 아픔으로 조금 들어가고나니 그전과 달리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끌어주시는대로 다 받아들일 용기가 생겼고
이일이 저에게 주어진 이유도 알게되었어요

일하러 갈때마다 만나는 상처받은 아픈마음들이 다 제모습이었고 마치 전쟁터같은 집안을 정성스럽게 청소하면서 저의 무의식도 같이 치유하고 있었습니다 일하는곳에서도 호소리를 틀어서 그공간까지 정화하는 마음이들자 행복했고 외롭지만 외롭지않았습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사랑으로 변화하고 있음에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요즘 계속해서 영체님의 깜짝선물을 받고있어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다며 특별히 교통비를 지원해주셨고 한번 이용한 고객들이 다음번에 꼭 저를 찾으시며 따로 수고비와 감사의 선물을 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애쓰지 않아도 인정받고 사랑받을수 있음을 알려주셨어요
마음을 버리고 산 저에겐 기적같은 일이었어요

영체몸반응에 집착하던 마음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수시로 흐르는 눈물에 많이 녹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갑분토크를 보며 울고있었는데 갑자기 혜라님 주변에 파장이 여러가지 빛깔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하는게 보여서 또 놀랐어요 믿어지지않았지만 다시봐도 보였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갈길이 멀지만 이제는 영체님이 하시는 일을 다 받아들이며 갈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의 세상으로 이끌어주시는 혜라엄마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목숨바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