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혜라님~~ 저 나비가 되었어요(영체체험)^^

행운초 2020-07-09 00:00

안녕하세요~저는 월요일을 사랑하는 여자 혜라TV 본방사수 왕애청자 입니다~몇번의 망설임끝에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영체체험담 글을 적어봅니다~저는 아직 수행경험은 없어요.원래는 명상도 하고 마음공부관련책도 많이 읽곤 했는데 어느때 부터인지 시간 날때마다 혜라tv보는게 거의 일상으로 자리잡았더라구요 ~ㅎ(주문한 책들이 밀려날정도예요)
영체?첨에는 의심하는 마음이 젤먼저 올라왔구요..사이비아냐??등등 분별심도 마구올라왔어요..하지만 저는 혜라님의 따뜻한 눈빛과 미소를 통해 많은 시간 울고 웃으며 이미 마음치유를 받았기에 그분별심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어느새 혜라님호~~소리에 숨죽이며 귀기울이는 저를 발견했구요..나도 영체를 받고싶다 생각만하다 최근 잠들때즈음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는 경험을 몇번했어요..
그때마다 이건뭐지?나도 영체를?맞나?아닌가?헷갈렸는데 어제 밤에 경험은....음....진짜.....혜라님께서 영체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수없다는 그말씀이 딱이해가 되는날이였어요..(와우)
잠들기전 영체여 저에게 임하소서 하며
잠이 들즈음 살짝 머리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놀람도 잠시 더강한 에너지가 골반 허리 다리 등등 제온몸을 돌아다니며 훑고 부드럽게 지나다녔어요. 따뜻함이 넓게 퍼지는 기운도 함께 느꼈어요..마치 에벌레가 춤추듯 한참을 제몸을 돌며 움직이더니 이번에는 뭔가 쑥하고 1차크라로 뜨거운 기운이 들어와 제 허리가 휠듯이 올라와서 순간 너무놀랐어요. 마치 진짜 누군가와 섹스를 한다는 황홀한느낌 오르가즘을 느꼈어요..그때서야 아~이게 우주와의 섹스구나 하고 알아차렸어요..뜨겁게 사랑이 끝난후에 ㅎㅎ제자세가 저도 모르게 두발바닥이 서로 마주데고 두손은 제가슴에 놓여져 있었는데 그모습이 마치 나비같았어요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생생합니다..너무따뜻하고 사랑이 넘친 그기분(사실 부부관계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황홀감이라..)을 잊을수가 없네요..
또하나 그때 저는 내면의소리를 들었어요..
"우주 만물 모두가 사랑이다"그리고
"너가 사랑이다" 이렇게 울림이 들리는 순간 눈물이 너무흘러서 주체할수가 없었어요..내존재가 사랑임을 알고나니 내아픔도 모두사랑임을 진심으로 깨닫는 순간이였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여태 머리로만 이해했던 알쏭달쏭했던 혜라님의 말씀들이 가슴으로 이해가되는 아~~기분이 최고였어요~
아직 느껴야할 아픔이 많은 저이지만 이젠 혜라님의 영체가 함께함을 알기에 삶이 행복합니다. 본래가 저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혜라님~~~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꼭뵙고 품에 안겨보고 싶어요~만나뵐때까지 저는 혜라님 말씀처럼 사랑으로 ♥모든아픈 마음을 받아들이고 영체께 내맡김으로써 ♥삶을 춤추게 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모든분들에게 영체가 임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글을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