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Best) 영체 체험이야기~~

소요 2020-06-10 00:00

안녕하세요..
어찌 써야할지 정리가 안되서 망설이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영체 체험이야기의 소제목은
‘신혼으로 돌아가다!!!’ ㅎㅎ
1월, 4월에 수행때 힐링세션을 받았고
5월에 따로 힐링세션을 신청해서 더 깊게 받았습니다~
저는 첫 수행때부터 마스터님에세 성관념때문에 힘들었을고라고 들었고 저의 주제는 처음부터 성관념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평생을 힘들게 했구나는 알았지만
느끼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남자들은 배신할거 같고 날 버릴고 같아서 괴롭고 또 죽여서라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올라오고..
여자들은 무서워보였습니다~ 나를 공격할거 같고...
남자도 무섭고 여자도 무서운 나는 참 세상이 괴롭고 재미없었습니다~
그 관념이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바람을 핀 아빠와
그리고 할아버지도 그때 바람을 피셨고..
제안에는 할머니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그리고 첩의 마음도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대로 첩을 둔... 여자들의 한이 많은...
혜라님도 세션때 어떻게 살았냐고 하셨습니다.
그냥 살아왔는데...
혜라님이 성욕도 왜 이렇게 참냐고... 그래서 에너지가 다 막혔다고 하셨습니다~~
혜라님이 호만 해도 1번 차크라가 열리고 희열을 느끼고 뻥 뚫리는 도반님들도 있는데...
저는 역대최강 살기... 그 살기를 받아주신 혜라님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그런 제가 참 수치스러웠습니다.
그 살기가 어떤건지 느꼈으니까요... 그렇게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엄청 아팠습니다.~~ 일주일 내내...
아픈 내가 서럽기도 하고 내가 이렇게 버렸나싶고..
참 평생 감정 표현 하지 않고 살았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저도.. 서로 아픈 마음 안보려고
마음이 어떤지는 서로 말 안했구나 싶었는데..
아픈 와중에 남편이 자운선가를 사이비라고 하고
다음부터 지리산 가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서럽고 또 무섭고...
남편에게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나 이해 못받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세상 사람이 사이비라 해도 당신만 나 이해해주면 된다고 나 그렇게 이해받고 싶다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그런데 당신 힘들까봐 말못했다고 ... 나 마음 의지할때도 없고 외롭고 힘들다고.. 내가 지리산 가는건 이런 내 아픈 마음치유하고 우리 가족이 정말 행복하게 마음 편하게 살았으면 해서라고...
저에게는 이게 영체의 체험입니다..드디어 마음을 말하게 된고.. 실은 나 너무 아팠다고 ... 가장 가까운 남편에게 말하게 된고... 연애도 오래하고 신혼도 길었는데.. 연애와 결혼생활까지 하면 23년동안 한번도 말한적이 없는걸 말하게 된것이 저에게는 영체 체험입니다~~
남편이 날 사랑하는거 아는데...남편을 버리고 싶고,, 졸혼해야하나 싶고.., 언제 이렇게 마음이 멀어졌을까.. 괴롭고..
마음을 얘기하니 저는 편해졌고~~ 남편은 그 다음 아무말 없었지만 제 마음을 알게 된고 같았습니다~
혜라님이 세션후에 집에 돌아가서
살기가 좀 나가고 나면
남편이 옆에 오고 딸도 가벼워지고 엄마도 편해지실거라고.. 돌아가서 가족의 변화를 잘보라고 하셨습니다..
제 성살기가 ‘역대최강’ 이라 한번에 안나갈거라고 하시면서요..
그 남편이 제 옆에 옵니다~~^^ ㅎㅎ
어느날 옆에 오더라구요.;; 여자의 성살기가 쎄면 남편이 힘을 못쓴다는..,
그러더니 남편이 신혼으로 돌아갈까?!!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저에게 사랑을 줍니다~~
제가 버린 성으로 인해서 고통 받으며 살았는데
이제 영체의 힘으로 그 성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혜라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남편과 다시 대화도 하고 연애때처럼 신혼때처럼 마음을 씁니다~~^^
남편과 남은 50년을 어찌 살아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참고로 저의 남편은 남들은 부러워하는 남편이었는데도요~ 착실하고 가정적이고 제일 장점은 요리를 쉐프처럼 잘해서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했음에도..,,
혜라님~~~~ 저 신혼으로 돌아갔어요~~^^ 예전 신혼과는 다른 점은 이제 더 이상 저의 성에 수치를 주지 않아요~~ 이제 성욕도 인정해주고 표현하려고 합니다~ 어찌 참고 살았니? 하셨죠~~ ㅎㅎ 혜라님 영체덕분에 이제는 인정하고 살게 되어서 저 이제 날마다 기쁨으로 차오릅니다~~
그냥 입이 위로 올라가요~~ 저는 웃고 있는지 몰랐는데
친구가 말하면서 계속 웃고 있다고 에너지가 바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안에 영체의 인도하심을 믿기에 이제 저는 든든한 빽이 있어요~~~ 이제 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라
늘 외로웠던 느낌도 또 올라오면 웃으며 보게 됩니다~~~
저 힐링세션 받을때 더 알게 됐어요~ 제 삶을 살기 위해 혜라님께 인도 되었음을요~~~
저의 최강 살기 받아주셔서 제 삶을 심폐소생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기 1등도 1등이니 괜찮다 하셨죠~~?!! ㅎ
살기가 사랑이 되도록 열심히 졸졸 따라 다닐고에요~~
은혜를 갚는 제자가 되도록,, 받은 사랑 나눌수 있는 제자가 되도록,,, 혜라님의 뜻을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자가 되갰습니다~~
저도 온 우주의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