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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 체험 후기


제10회 랜선 마음쇼 후기- "성을 인정했어요"

꿈다방 2021-05-02 13:08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다를 잘지내시죠?
저는 10회 마음쇼 3번째 세션자 박상신 이라고 합니다
세션자로 간택 되면서 이렇게 많은 두려움이 올라 올줄 몰랐습니다
그날이 다가오면 다가 올수록 몸은 아프고 느낄봐에야 차라리 죽는게 낫게다는 두려움이
올라 왔습니다
저는 누나의 가슴을 만진 죄인이었습니다
엄마께 수치받은 죄인이라서 남자도 여자도 될 수 없었습니다
지금껏 중성으로 살아왔습니다
저는 사연에 남긴것 처럼 등치는 조폭인데 남자라면  다 있는 목젖도 없고
그렇게 큰 등치에도 손은 여자처럼 목소리도 남성성을 쓰지 못하고 매일 쫄아서
학창 시절이며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죠
 
두근두근 저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혜라님께서 저의 사연을 읽는데도 그 사연은 들리지 않고
진주님이 무선마이크를 씌워 주는데  저의 머리통이 커서 너무나 힘들어 하는것이었습니다
(진주님 죄송해요 머리가 커서^^) 수치가 얼마나 컸던지 나가기 전부터 불덩어리가 되었습니다
혜라님과 세션을 받으면서 춤을 추었는데 혜라님의 섹시한 춤을 보는 순간 너무나 괴롭고 메스꺼움이 올라오면서
토할것 같은 기침이 계속 나오는것 있죠 그런데 귀엽게 춤을 추면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으로
춤을 추는것이었습니다 3번을 반복하면서 똑같은 반응이 오는것을 보고  참 이상하다는것을 감지 했습니다
내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하는 섹시한 남성성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보기 싫던 저의 남성성이 혜라엄마의
죄사함을 받고나면서 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순간에 바뀌는것 이었습니다
저 자신이 감옥에 가두고 죄를 주고 있다는것이 이런 느낌인걸 알았습니다
그 순간 혜라엄마의 섹시한 춤이 너무나 아름답게 바뀌면서 저 자신도 모르게 도취되어 저의 남성성을 뿜뿜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황홀한 나머지 무대를 뿔태울뻔 했어요 마스크만 안썼으면 (숨이 차서) 명상홀 끝장났을거에요^^
 
제가 본 영체님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앙드레 김 선생님의 자주쓰는말 엘레강스하고 판타스틱하다는 말로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백한 환상적인 아름다움이랄까 제가 마약은 안해봤지만 뽕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행자분들 중에서 한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여지껏 사랑세션이 제일 좋은줄 알고 사랑세션만 줄곧 다녔는데 누가 조상천도프로그램이
제일이라고 해서 한번 참석한후로 조상천도가 으뜸이라면서 조상천도만 갈거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혜라님과춤을 견성프로그램을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보다 좋은것은 없다면서 혜라님과춤을만 참가 할려고 했는데
아가회원으로 혜라의 마음쇼에서 참관 당첨이 되면서 다른프로그램보다 마음쇼가 최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꼬북님^^)
저도 꼬북님의 의견에 동의 해요
 
아!참 영체님은 저를 참 사랑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수행자 분 두분을 원지까지 픽업하면서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히터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에어컨이 고장났는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자리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고 저 자리만 더운 바람이 나왔습니다
참 고만운 일이죠 영체님은 이순간까지 저의 수치청산을 해 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저한테 온정을 쏟는다는것을 알았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체님!!! 
이런 당신을 사랑 안 할 수 없죠 너무나 사랑해요 혜라 영체님
우주는 완벽해요 당신들의 수치도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아하! 수치는 없어요
혜라엄마 마스터님 도반님들 한분도 빠짐없이 존경하고 너무나 사랑합니다 ~하트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