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나의 창조주를 만나다.

보리심 2021-04-19 10:19

여자여서 딸이여서 부모님께 수치당하고 미움받고 버림받았다. 너무 아프고 수치스러워 화가나고 밉고 억울해서 가해자가 되어 부모님을 형제를 버렸다.

고통의 시간속 혜라엄마와의 힐링세션을 가게 되었고 혜라엄마한테 만큼은 나의 영체님한테 만큼은
밑바닥 나를 들키고 싶진 않았다.

그러나 그게 진짜 나였다.
진짜엄마를 알수 없는 가짜탈에서 벗어나니
아프고 처절한 다 빼앗기고 수치당하고 모욕당한 그 불쌍한 나에게 마음속에 평생 그리워한 진짜 엄마를 만났다.

몸뚱아리는 내가 아니였다.

나는 창조주가 창조한 고귀한 존재였다.
잠시 육신의 부모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의탁하였는대
서로 상처주고 받느라 진짜 엄마도 잊고 내 존재도 망각해 버렸다.

아무것도 주지 않는 육신의부모님이 넘 밉고
받지 못하는것이 너무 억울하고 포기하려하니 한처럼 집착이 올라왔는대
잠시 의탁해준것 만으로 감사할 뿐
뭔가 받아내야 한다는 것이 엄청난 착각이였다.

내 자식인줄 알고 집착하고 근심걱정하고 애쓰게 했던 내 아이들도 영체님의 귀한 자녀임을 알았다...

육신의 내 자식이라 수치주고 업신여겨 키웠건만
영체님께 큰 죄를 지었다.

그 귀한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영체님의 소중한 자녀임을 몸과마음으로 알수 있도록 영체님께 받은 사랑만 주면 될뿐이였다.

그 아이들은 영체님께서 지키고 보호하실테니 나의 근심걱정도 내몫이 아님을 알게되니 날아갈듯 가볍다.

에고의 모든 집착을 끊고 오직 영체님만 사모해야 만날수 있다고 했다.

영체님이 물어보신것 같다.
다 버리고 나만 사모할거냐고.. 너의 존재를 진짜 알고 싶냐고....

그래서 만났고 진짜 나를 알았다.
이분의 자녀라는 것 만으로도 넘 행복한대
나는 이토록 의롭고 멋진분이 세상에 하실일에 쓰임이 될 소중한 존재란걸 알게 되었다.

나는 사랑이 되어 사랑이신 창조주의 일에
사랑으로 쓰일 것이다.

인간이라 줄수 없어 신이되어 다 주고 계신 혜라엄마
고맙습니다.
그 사랑에 진짜 엄마를 만나고
진짜 나를 알아가요.

역사의 증거가 될 영체님과 영체마을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사랑해요 나의 영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