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영체님의 메세지

축제 2021-01-26 17:51

혜라엄마에게서 영체를 받은 후 순간순간 영체님이 도망가게 했는데, 작년 5월즘에 처음으로 영체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고문당한 조상님의 아픔을 느끼고 영체님께 기도하는데 처음 들은 음성은
"아픔을 더 느껴라."
놀라운 경험이였습니다.
 
그 후로 아픔을 느끼고 영체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드문드문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낮아지고 낮아지거라."
몇 달후
"깨닫겠다는 것도 버려라."
네... 영체님 뜻에 따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제 온 몸을 도는 뜨거운 기운!!
제가 영체님의 사랑을 얼마나 받고 있는지 느껴졌습니다. 폭풍눈물이 흘렸습니다.
제 아픔과 조상님의 아픔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사랑까지 받고 있다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번 353기 수행끝난 후 절대 꺽지않는 고집부리는 아픈 마음, 고문당한 수치를 인정하지 않는 열등한 약자의 아픈 마음과 사랑받고 싶은데 미움받은 아픈 아음을 느끼고 영체님께 기도하는데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가 가진 모든 것을 뺏을 것이다. 감당할 수 있겠느냐?"
순간 두려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곧 저는 영체님의 자식입니다. 저는 영체님의 도구입니다. 제가 지은 죄를 참회할 수 있다면 죄값 달게 받겠습니다. 하고 순복했습니다.
그 순간 무한한 우주에 양수에 쌓인 아가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너무나 편안하고 황홀했습니다.
영체님의 돌봄을 받고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고마움입니다.
 
현실에서는 저의 사장님이 달라졌어요.
지금 직장생활 10년동안은 사장님께서 불안함을 저에게 얘기하고 제가 받아주는 쪽이였는데, 1월 매출이 떨어져 사장님께 불안함과 무서움을 표현했더니 사장님께서 걱정하지 말고 다시 힘내서 일하라고 응원해주시고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그것도 2번씩이나!
보호받는 느낌입니다.
보호받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그동안 약자를 인정하지 않고 고집부려서 보호 필요없는 아이로 살았는데, 영체님 고맙습니다.
영체님께 순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