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손녀의 기적의 선물

핑퐁 2021-02-01 11:07

안녕하세요? 혜라 엄마.
 
저의 시어머니는 구십 인생 힘들게 사시다가
이제는 거동도 불편하시고 시집살이로 인한 한 때문인지
가슴의 답답함과 열감으로 하루 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계십니다.
 
수행하느라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손녀 딸 정아가 작년 12 월 휴가 때
할머니를 찾아 뵙고 마음의 위로와 영체 패치를 드리고 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살아 오신 시어머니시지만
천리 길을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아 온 손녀에 감동하셨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체 패치를 붙이셨다고 합니다.
 
두 달 지난 지금 놀랍게도
몇 달 동안 아프던 잇몸 염증은 완치가 되었고
발이 시린 것도 덜 하며
가슴 답답한 열감이 줄어 들어 편해지셨다고 합니다.
혜라님과 영체 마을에 감사드립니다.
 
혜라 엄마가 되어 주셔서 마음의 자식으로 삼아 주시고
삶 속에서 사랑표현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가 영체마을에 대해 잘 모르시지만
정아가 전해드린 영체 패치가 시어머니의 오랜 고통을 경감시킨 기적의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