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내 영체 체험담 ^^

za8cun 2020-10-05 22:02

혜라님 안녕하세용 ㅎㅎ  자희다의 영체 체험담 글을 울립니다 
 
저는 혜라티비를 통해 영체를 가슴 차크라로부터 받았습니다. 연단때마다 몸 안에서 에너지가 빙빙도는 걸 느겼는데 
그게 영체라고 인식됩니다 . 혜라티비를 보면 더 세게 돌았구요. 생식기에도 작은 에너지가 빙빙도는 걸 느낍니다.
 
이게 영체 생긴 전에 발생한 일이구요  연초 1월에 갑자기 죽음의 공포가 떴는데 너무 놀래서 맘을 버렸습니다 . 혼자서 느끼기가 어려워 눈물나면서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나도 다른 수행자처럼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때 혜라님과 함께 세션을 해서 무의식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외국에서 외롭게 수행하는 게 억울하다고” 이케 앙앙 울다가 한 2주쯤 후에 바로 혜라님께 영체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아예 수행갈 직경이 안된 사람을 다 고려하시고 본래님께서 영체를 선물로 보내주시는구나.. 물질 차원에서 혜라님과 떨어져 있지만 맘차원에서 혜라님의 에너지와 함께 있다는 걸  용기가 돼서  .. 그후로 다시 영체님과 함꼐 내 첫 죽음의 공포를 체험했어요 ^^  
 
영체 생긴 후 조금씩 조금씩 맘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어요.얼마전 아는 아줌마가 도시락을 싸주고 집에 들어가서 먹을려고 하다가 도시락 열다 보니까 음식에 사랑이 담아 있다는 걸 맘으로 보이더라고요. . 그래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고.. 물질 세상으로 따지면 음식은 걍 음식일뿐 근데 맘으로 보면 이게 하늘과 땅 차이구나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얼마전에 연단하다가 제 인형의 맘을 느껴져서 감짝 놀래요. 다른 수행자처럼 아오라를 보지 못하지만 그때 아오라를 맘으로 느껴져요 인형의 아오라를.. 물질 세상으로 보면 걍 인형일뿐, 맘 세상으로 보면 인형의 아오라를 아주 부드럽고 무지개처럼 색깔이 너무 이뻐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인형에게도 맘이 있구나.. 버림받아서 인형도 수치를 느끼는구나 ㅠㅠ .. 동화 같은 마음의 세상을 첨으로 체험한 거 같아요
 
혜라님 제가 신장이 많이 막혀서 명상때 하도 아팠길래 눈물이 나네요  ㅜㅜ 그래서 금강저를 선물로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코로나 종료됨 제가 영체마을로 갈 수 있도록 절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