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26일~9/29일 3박 4일로 마음깨우기 처음다녀왔습니다
먼저 제가 다녀와서 후기남긴다는 조차도 신기합니다 ^^


저는 저희 어머니 아시는분소개로 자운선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가는걸 권유받고나서 그때부터 목도 아프고 허리도아프고
짜증이 짜증이 몸 전체열이나고 몸도개운하지도않아서...접수해놓고도 어머니에게 안가고싶다고
오만인상 쓰고 가기전날 저녁에허리통증심해지기도하고 서렵고 복잡한 마음으로다음날 준비하고갔습니다 도착을 해서 더심하게 머리가아파서..표현을하자면 콘크리트벽두께 넓은게 제 머리깔고 위에서 쿡쿡 누르는것 같았습니다
사람들 말을듣고 있지만 그말이 너무 둔하게 들려서 힘들어서 다음날에 어머니에게전화해서 집에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희안하게도 평소와 다르게 어머니께서단호하게
오면 뭐할건데말씀하시는데 ....
그때부터 제가 정신차리게 되면서 마음을 좀 다잡고프로그램에 집중을 하였습니다머리통증도 싸악 가라앉았습니다 저는 우울증이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깊숙히 상처도 많이받고 그게 두렵고 그런 제모습 들어내는게 수치스럽고 버림받을까봐?초라한 제모습을 보기 싫어 했던것같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근데 자운선가오시는분들이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 하나씩가지고살았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한게 헛수고한게 아니구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제가작동이되기시작 하였습니다
지금 제 문제를 마주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고마주하는게 지금은 그렇게 괴롭지가 않습니다 이런게 희망이라고 하죠??
표면적으로 생각하는 나자신이 아닌 무의식속에 자신을한번 마주해보시기 바래요
그럼 좀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