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워 수치스로워~
쓸모없어 필요없어~
두려워 두려워~
이토록 10달을 손하나 눈썹하나 까딱 못하고
온갖 공포의 느낌을 느껴야 했던 태아 였던 나~

아무리 상상하고 느끼려해도 태아가 느꼈을 수치심
버림받은마음 치옥과 모멸감 비참함 두려운공포...
감히 짐작이 안된다
지금의 느낌과 상상으로 감히 짐작조차 못할만큼의
두려움과공포를 나의 태아는 온몸으로 느낄수밖에 없었다~

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아프고 저리다~

한맺힌 태아는 악마가 되어 수십년이 흐른 지금의 현실의 나로 계속 살고있다
나 좀 봐달라고 나좀 인정해달라고...

그런태아를 난 계속 버리고 수치주고 살았다
깊은 참회를하며 태아에게 용서를 빈다

그러나 태아관념이 내인생 전체를 창조한 가짜라는것!!!
반드시 청산하여야할 것!!!

300기 견성특별프로그램 태아관념청산은 내인생을
제대로 조명하는 시간이였다

인상깊었던 강의는 젬마님과 한나님이였다

젬마님께서 본인의 수행결과 현실의 태아가 99.99%
라는 본인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설명하실때 100% 신뢰와함께 가슴속 깊이 와닿았다

또한 한나님께서~
그 태아가 어떤 유형으로 현실을 창조하는지
세부적인 예를 들어주실때
현실에서 그때그때 관념인지하는데 훨씬 쉽게 알아차릴수 있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했다

두분의 강의를 통해 태아관념이 제대로 인지 되었고
현실에서 올라오는 마음을 쉽게 인지분리하는 방법을
채득하는 소중한시간였다~

그렇게 귀중한 공부를 하는동안에도 나는 계속 현실을 어떻게 바꾸지? 어떻게 하지? 하며
헤라님께,도우미님께 내 답답함을 여쭤보면
한결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머리 굴리지 말고 네 마음을 더 봐~''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머리에서 생각이 돌아갔다 집착하고 있구나~
누군가에게 답을 구해 당장 해결하려하는구나~
생각드니 수치심이 올라오고 답답했다

그러나 그 답답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3일째 오전에 관념울림명상 시간에 유체이탈되어
내모습을 내가 관조하는 시간에 나는 보았다
새가 둥지위를 뱅뱅 돌듯
내의식이 머리에서 계속 돌고 있음을....

아하~~~~

헤라님께서 생각을 멈추고 의식을 안으로안으로
하셨고 마음이 먼저 있어 현실을 창조한다 하셨는데.......

나는 무릎을 치며 해답을 얻었다
문제도 내맘에 있었고 답도 마음에 있었다
헤라님께서 그토록 내마음만보고 인정하라는 말씀을 수없이 반복하셨는데 내 집착이 계속을 생각을 붙들고
망상을 떨고있었다

이제 마음에 더욱 집중이 잘되었다
그렇게 내맘을 들여다보다보니 답답함의 답을 얻을수있었다
그리곤 내 수치심을 보았다
들킬까 두렵고 끝까지 쉬쉬하고 싶은 내수치심..

그러나 그 수치심조차도 나의 수행의 열망 앞에서
그리 큰 장벽은 아니였다

그후 난 마인드케어를 통해 그 수치심을 인정할수 밖에 없었다

그게 나니까...
받아들이고 인정하고나니 맘이 한결 편하고행복해졌다

수행기간중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다 가르침이고
공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쨋날은 맘편하게 도반님들과 즐겁게 보낼수있었고
300기프로그램을통해 크고 많은걸 배우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내 마음을 인정하고 청산한
결과 현실도 믿기지 않을 만큼 편안하게 바뀌어있었다~

이번 300기 태아관념 수행은 뜻깊고 큰 가르침을 얻고
내자신이 완전히 바뀌는 시간였다

나는 수행가기전 미움과살기자체가 되어 있었다
분리가 되기보다 살기자체가 되어보내는 한달반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빠지고 위장장애 눈떨림
뒷골 당김 현실은 점점 악해되어 막장까지 가게되었다

이러다 안되겠다싶어 수행에 참석한결과
이모든 현실과 내 몸의 반응도 다 내 마음이 만든거란걸
또렷이 알고 깊은 참회을 했다~

4박5일을 총정리하듯 마인드케어시간에 내수치를
보고 인정하므로 나는 또하나의 내관념을 보았고
나 자신을 알게되니까 자연히 겸손해질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미움이 내려가면서 세상의 어떤것도
품을수있는 넓은 마음과함께 뜨거운 사랑이 용솟음치는
가슴 뜨거운 마음을 주체할수 없어 마냥 감사하고 행복했다~

300기 공부를 통해 난 분명히 겸손을 배웠다
헤라님께서 사랑은 내가 낮아지고 겸손해져야
할수있다는 말씀이 무슨뜻인지 체험했다

그리고 이제는 오로지 내마음만보며 관념을 청산해야
하는 수행자로서
수행하지않는 세상사람들과같이 관념속에서 허우적대며 미워하고 싸우고 하는 일을 멈취야겠다는
깊은 반성과 다짐을 하였다

나는 영화 300에 나오는 정예전사처럼
오로지 관념과 싸워 승리하는 수행전사 라는
투지를 갖게 되었다
눈치보며 두려워 벌벌 떨던 나를 버리고
현실에서 오는 어떤관념도 피하지않고 당당히 맞서 싸워 청산하리라~~~

나의적은 관념이고 세상은 사랑의 대상임을 분명히
깨달았다~

또한 이번 300기 과정을 통해 나는~

현실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하고 겸손하며 오로지
사소한일이라도 소중히 최선을 다하라는 헤라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진정한 수행자의 마음가짐을
조금더 갖출수있게 되었다

수햄참가전과 후가 너무나 바뀐 나다
내가 바뀌니 현실도 사랑으로 바뀌어 지는
기적?을 맛보니 수행의 확신을 더욱 갖게되었다

나를 이렇게 참인간으로 만들어 주시는
자운님헤라님 말로 다 표현 못할 은혜를
저의 본래를 회복하여 세상을 돕는 일에 보답하는길임을 잘알고 가르침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와사랑과존경을 드립니다~♡♡♡♡♡

그리고 솔라마스터님~
점점 시간이 갈수록 마스터님들의 상담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숙제주신거 잘 실천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인드케어는 항상 4박5일의 총정리이자 하일라이트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나
어떤관념을 청산해야할지 콕 찝어 주시니 쉽게 인지가되고 앞으로 어떤관념을 어떻게 청산해야할지
요점정리가 되니 청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현지님 언제나 성심성의껏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깨학선배님들과
선배도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저를 공부 시켜주시는 소중한 스승님이십니다

300기수 도반님들 함께해서 힘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운선가 가족 모두 한분한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