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아 놀자 305기 수행후기 ㅡ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아신 2019-01-28 00:00

이번 수행은 제게 정말 큰 분기점이 되는 수행이었습니다.

7년 지난 이제서야 마음에서 혜라님께 고개를 꺾고 순종할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상거지가 잘난줄 알고 혜라님께 절대 고개를 꺾지 못했는데 마음의 거지인줄 이제야 알고 혜라님께 잘못했다고 싹싹빕니다. 제발 좀 살려 달라고. 앞으로 더 많이 싹싹 빌 각오늘 해야 겠지요. ㅎㅎ

여자 열등이 열심히 청산해서 혜라님께 자운님께 그리고 세상 모든이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독한 저의 여자 열등이 관념체를 인지 시켜 주기 위해 큰 사랑 주신 젬마님과 영희님 원일님~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남자보다 열등한 저를 조금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들이 그리고 제 남편이 저보다 훨씬 마음이 넓고 큰 존재란 것을 조금더 인정하게 해 주셔서 그리고 남자들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큰지 알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지독한 수치스런 여자 열등이를 해방시켜 줄 열쇠를 건네 주신 혜라님! 이 큰 사랑을 어찌 보답해 드려야 할지..

눈에 보이는 외모 학벌 돈 능력으로 사람을 시비분별하는 놈이 엄청난 열등이고 물질이 아닌 마음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우월이 임을 알게 해 주신 젬마님께도 어찌 이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함께하는 4박 5일간 제게 큰 사랑 주신 모든 도반님들 포함 제 주변 모든 분들께 어찌 보답해야 할지..모든 분들이 제 스승님이십니다.

이 길 먼저 걸거 가 주고 계신 마스터님과 깨학분들께도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법을 만들어 주신 자운님~~여자 열등이 에고체가 자운님 절대 인정 못해 드린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여자 열등이 청산해서 자운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관념이 아닌 진짜 사랑을 드릴 수 있는 날까지 수행하는 것만이 모든 이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여겨 집니다.

이제서야 제가 세상의 사랑을 조금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제 우주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첫 수행 때 제게 온 메세지.

44년간 신이 아닌 독재자의 관념체로 물질의 세상에서 저 홀로 살았습니다.

7년 수행한 이제서야 물질의 세상에 금이 가 마음의 세상이 가느다란 틈사이로 보입니다. 그 틈사이로 마음의 세상을 보니 사람들이 보입니다. 제 자신을 비롯해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제 주변 모든 이들이 마음의 세상에 있었기에 그들의 마음이 그리 느껴지지 않았나 봅니다.


수시로 열등이 관념체가 올라와 또 지랄하겠지만 엄청나게 열등하고 이기적인 나를 버리지 않고 사랑으로 이끄시는 본래에게 순종하겠습니다.
혜라님 하신 말씀 다 맞다는 걸 이제서야 받아들입니다. 의심하는 두려움의 관념체가 이제서야 혜라님을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오로지 이 메세지를 가슴에 새기고 이 길 걸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