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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꽃 2019-01-29 00:00
안녕하세요~
305기 초참자입니다~
닉네임도 뭔가 관념인 것 같아 수치심이 올라와 바꿔야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바로 이거다! 하면서 가는 날만 갈망했는데도..
막상은..글쎄...하는 미심쩍은 마음이 들었던 건 당연한거죠?^^;;
하루 이틀지나면서.. 정말..
쏠라님..다른 마스터님들 특히, 혜라님 보고는 감히 의심이란 걸 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넘치는 카리스마 무극의 눈.. 햇살 같이 몸속으로 퍼지는 깊은 사랑에 즐거움까지^^
마음을 읽는 것만 아니라 마음을 들었다 놨다...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평생에 그런 분들은 보도 듣도 경험해 보지도 못한 난생 처음인 살아있는 신입니다.
음식들도 너무 깨끗해서 먹었는데도 몸 속에서는 증발되어 버린 느낌??이었어요.
저 자신과 저의 일상을 뒤흔들던 관념들이 많이 정리되면서..
몸과 맘이 매우 가볍구 유연하면서도 탄력이 생긴것같구요...
수치 살기가 일부 빠졌는지 눈을 시원하게 뜰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소울테라피로 막힌 경혈이 통해서 호흡과 몸의 움직임이 부드럽구
부기도 좀 빠지고 몸무게도 좀 줄었고 좀 이뻐진 것 같아요^^
사업장에서도 일이.. 사람들이 아주 담담하고 여유있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자운선가는 정말 기적이예요..
생명의 은인이예요!!
매일 가서 사랑 듬뿍 받고 기운 빡빡 차리고 잘살고싶어요~~
서울지부!! 얼렁 당장 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당!
애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감사하구요..
언젠간 뭔가 보답하고 싶습니다^^
눈물 울컥울컥하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