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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와닿았던 내모습

라피네 2018-02-04 22:36

제가 왜 미움을 받을수밖에 없었는지 느끼게된 수행모임이였습니다
태아때부터 였는데
제가 생기기전,부모님의만남은 둘째고모의 소개로 시작되었어요
엄마는 외할머니가 만나보라는 남자를 만나지않고 아버지와 오래만나보지도 않고 친할머니집에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결혼도 하지않았는데.. 제위로 세명이 유산되었고 제바로위는 아버지가 엄마배를 발로차서 유산되었다고들었습니다..
그이후로 제가 생겼고 태아는 열달동안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배속의 기운도 너무나 견디기 괴로웠고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환영받지못했고
엄마역시 아버지한테 여자로서 엄청난 수치와 무시를 당하셨습니다(아버지도 엄마도 서로에게 피해자를 쓰며 가해를 하셨습니다)
엄마도 저를 환영해주지 않았고 거부하셨습니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나중엔 화가났습니다
태아는 여자든 남자든 다 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나가면 다 죽여버리고 말겠다다짐했고
이 살기로 나와서 살아왔으니 모든사람들이 무서웠고 이러했던 저는 사람들에게 구박받고 미움받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정신이 좀 차려집니다
머리에서 마음으로 훅 느낄수있도록 수행해가야 겠습니다 부족한저를 인정하고 솔직해지는것두요..^^

가야님,푸도언니 힘들텐데도 도와줘서 진짜진짜 감사했어요!
주방팀엄마분들 맛있는식사 잘먹구가요!
자운님,혜라님 강의때 졸아서 죄송하고..ㅠ ㅜ
강의 감사합니다
솔라님,연화님,젬마님,신념님,한나님,라사님
모든마스터님들
모든 푸도님들 깨학분들 행학분들
늘 자운선가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