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79기 참가후기

이남표 2017-12-25 18:31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이자, 수행의 마지막날이었네요.

 

4박5일이었지만,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하고, 너무나도 고마워서 정말 영겁의 시간같았습니다.

 

그그 시간동안 말도못할 행복의 눈물을 쏟았네요.

 

혜라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너무나도 강의가 좋고, 내용이 흠잡을데 없이 훌륭해서 진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뒤도 안돌아보고 자운선가로 참가신청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까지 혜라TV에서 혜라님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감정을 못느끼던 제가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것을 점차 알게될 즈음.. 드디어 4박5일 직접 자운선가로 가보게되었어요.

 

본격적으로 감정의 뚜껑이 열리고.. 감정을 못느끼는 로봇이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을 너무나 두려워했던 제가, 세상에 너무나도 울분이 많았던 제가..

그동안 얼마나 참고 사느라 힘들었는지..

 

사랑의 뚜껑이 열리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많은 것을 어찌 다 말로 남길 수 있을까요..

 

다들 진심으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 근원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마음의 눈물이 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끝으로, 제 잠재의식을 열어주신 혜라님께.